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完)/AK 루트

[3장 전편 B파트⑷] 충전실(아리스) & 잃어버린 기억(긴)

ーNIHANー 2021. 12. 22. 14:37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충전실]

[문은 간단히 열리는 것 같다.]

사라(또 함정일 수도 있으니... 이 방 먼저 조사해 보자)

[큰 기계가 방에 설치되어 있다.]

란마루「이거... 충전기 아니야?」

히나코「응? 음료수 디스펜서 아니야?」

안즈「목 말라~! 마시고 싶다! 」

히나코「따뜻한 건 없는 건가... 」

하야사카「하하...무작정 마시고 보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

 

[금고가 바닥에 놓여있다.]

사라(어라? 이것도 카드를 갖다 대는 부분이 있네)

[ID 카드를 갖다 댄다]

[안에는 사진 한 장이 들어있다.]

사라「어......?」

아리스「음...? 뭐냐? 사진인가...?」

사라「저기... 이거...... 」

아리스「...... 」

아리스「어...?」

[사진 속 여자... 이건 어딜 봐도...]

아리스「레코...!?」

아리스「뭐야 이게...!! 언제 찍은 사진인거지...!?」

사라「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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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본 적... 없으신거에요?」

아리스「그...그건...」

아리스「없어... 없을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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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게 왜 이런 곳에...?」

아리스「모르겠어... 하지만...!」

 

아리스「찍혀있는 장소는... 본 적이 있어... 」

아리스「옛날에 레코가 밴드 멤버들이랑 자주 갔던 카페다...! 」

사라「......... 」

사라「사진을 찍은 사람은... 도대체... 」

아리스「......... 」

긴「불을 켜서 좀 더 자세히 보는거다냥!」

[긴은 등롱의 스위치를 켰다.]

아리스「으아아아악!!」


아리스「설명해...이 새끼야...!!」

아리스「왜 니가 레코의 사진을 가지고 있냐고...!! 」

???「이런...이러면 좀 곤란한데... 자리 비우고 있는 사이에 마음대로 가방을 열어보다니...」

아리스「한 장이 아니야, 몇 장이고...!! 」

???「...친구거든... 이거 봐, 그냥 데이트할 때 찍은 사진이잖아」

아리스「그럼 이 자료는 뭔데!!」

아리스「데스게임 계획...!! 참가자명부...!! 이 말도 안되는 자료는 전부... 진실인거냐!?」

???「...하아... 다 읽어버렸네」

아리스「대답해...!! 레코한테....레코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거야...!!」

???「흠...그렇다면 네 기억은 어떻게...」

아리스「됐으니까 빨리 대답하라고!!」

???「어어...!!」

아리스「윽...!! 쿨럭...!! 콜록...!!」

아리스「아파악...!!」

아리스「2층 테라스에서 떨어진건가...!! 망할...!! 그 자식...어디로...!!」

아리스「......」

아리스「......아...」

아리스「.........」

아리스「...거짓...말......」

아리스「.........」

아리스「.........」

녹색머리의 남자「하아... 일이 꼬였네...」

아리스「......!?」

녹색머리의 남자「있을 수 없는 실수야... 웃을 일이 아니라고...」

아리스「아...... 아...아......」

녹색머리의 남자「너는 절대 용서 안할거다... 아리스」

녹색머리의 남자「내 이름은... 히요리 소우」

녹색머리의 남자「어차피... 잊어버리겠지만...」

녹색머리의 남자「후후후... 아하하하!!」


아리스「웃기...지 마...」

사라「아리스 씨...!! 」

사라「갑자기 무슨 일이에요...! 왜 그러세요, 아리스 씨...!! 」

아리스「한통속이다... 」

사라「네...?」

아리스「경찰도 검찰도...」

아리스「다... 아스나로랑 한패라고...!!」

긴「무 무슨소리하는거냥!?」

아리스「피같은 건 나지도 않았어...!! 그 때 그 새끼는...!! 」

아리스「전부 다... 모든 일이 비틀려서... 나는 살인범으로...!!」

아리스「절대...용서 못 해...!! 」

아리스「나 혼자만의... 불행이 아니었다고...!! 」

긴「무지개머리...」

아리스「............」 

아리스「윽......」

아리스「긴... 미안하지만 그 등롱 꺼주지않겠나...」

아리스「그 빛을 직시하면... 머리가 아파와서... 」

긴「으 응! 」

긴「괜찮냥...?」

아리스「하... 조금... 정신이 흐트러졌었군... 」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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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게... 우리가 잃어버린 기억이라는 걸까요... 」

아리스「.........」

아리스「모르겠어... 아직 더 뭔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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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조금 쉬어주세요... 지금은 무리하면 안 돼요...」

아리스「...아...그래...」

 

사라(...)

사라(아리스 씨가 죽인건... 인간인 미도리가 아니었어...)

사라(그럼... 지금 싸우고 있는 미도리는...?)

사라(...)

 

[책상 위에 작은 선반이 있다.]

[연다]

[안에는 종이 서류가 들어있다.]

사라「이건... 뭔가의 설명서... 인가?」

[충전기의 설명서를 손에 넣었다.]

긴「냐앗! 충전기에 대한 게 써있다냥!!」

사라(그렇다는 건... 이 방에 충전기가...)

긴「어라? 그 안쪽에 메모같이 생긴 건 뭐냥?」

[뭔가의 메모를 손에 넣었다.]

[『게임개시 파랑⋯1 빨강⋯6 노랑⋯0』이라고 쓰여있다.]

사라(뭘까... 충전기랑은 상관없어 보이는데...)

란마루「저기 사라, 그 설명서 잠깐만 보여줘」

사라「어... 여기」

란마루「.........」

란마루「아... 역시 여기 있는 장치... 대형 충전기 맞는 것 같네」

히나코「진짜로...?」

란마루「어, 거기다 이 설명서만 있으면 쓸 수 있을 것 같아」

사라(이제 쿠루마다 씨를 여기로 데려오면...!)

하야사카「사라 씨, 그 설명서 잠깐 보여주지 않을래?」

사라「네 여기요, 」

하야사카「.........」

하야사카「역시 여기 있는 이 장치는 대형 충전기인 것 같아」

란마루「진짜로...!?」

하야사카「어, 이 설명서만 있으면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네」

안즈「됐네! 이제 그 녀석만 데리고 오면 돼! 」

긴「찾으러 간다냥!」

 

[엘리베이터]

쿠루마다의 목소리「비키라고...!! 」

쿠루마다「메이플... 그 새낀 내가... 죽여버릴 테니까...!! 」

칸나「그만하세요!! 」

사라「칸나...!! 쿠루마다 씨...!! 」

쿠루마다「너네들... 밑에 놈들 구하러 갔던 거 아니었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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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내려가면 죽을거에요... 쿠루마다 씨」

쿠루마다「...방해...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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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게... 엘리베이터가 안 움직여요」

쿠루마다「... 구라치지... 마...!! 」

 

쿠루마다「나는 있잖아... 지고만 있는 게 용서가 안되거든... 」

란마루「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잖아... 」

란마루「그리고... 널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쿠루마다「그딴 거 필요 없어...!! 」

사라(쿠루마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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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믿어주세요, 충전기를 찾았어요」

사라「쿠루마다 씨는 살 수 있다고요」

칸나「저 정말인가요...!?」

쿠루마다「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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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정하시고... 제 말이라도 들어주세요...!」

쿠루마다「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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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실 거면, 저를 쓰러뜨리고 가주세요... 」

쿠루마다「너... 질질 짜도 안 봐준다... 」

란마루「그만해, 쿠루마다! 사라 너도 왜 이래!! 」

 

쿠루마다「일일이... 방해... 하지... 말라고...!! 」

쿠루마다「뭘 하든... 내 맘이...잖아......!! 」

칸나「이제 그만 좀 하세요!!! 」

쿠루마다「......... 」

칸나「지금 쿠루마다 씨는... 」

칸나「마치... 죽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칸나「그때의... 소우 씨처럼... 」

쿠루마다「... 」

칸나「소우 씨는... 칸나를 지키기 위해서였어요... 」

칸나「쿠루마다 씨는... 」

칸나「더미즈 모두를... 지키려고 하고 있어... 」

란마루「어......?」

칸나「방해자는... 한 명을 파괴하면... 역할이 끝나는데... 」

칸나「그런데 메이플 씨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어요... 」

칸나「그서 쿠루마다 씨는 그 이유를... 」

칸나「자기가 아직 살아있으니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

쿠루마다「... 」

칸나「그래서... 죽을 생각인 거예요... 」

란마루「쿠루마다...」

안즈「야......」

쿠루마다「닥쳐... 니 맘대로... 생각한... 거... 」

칸나「하지만... 이젠 싫어요... 그런 거... 」

칸나「죽는 편이 좋다는 생각... 하지 마세요... 」

칸나「살아주세요...! 쿠루마다 씨...!」

쿠루마다「... 」

-이전 선택지 2,3선택 시-

사라「... 저희, 충전기를 찾았어요」

사라「당신은 살 수 있다고요... 」

쿠루마다「산다고...? 망할... 」

쿠루마다「배에 구멍 안 보여...!? 다 부서졌다고...!

                     충전 한들... 언제까지 버틸지...!」

쿠루마다「이젠... 제대로 걷는 것도... 못하겠는데...!! 」

칸나「칸나가 다리가 되어드릴게요...!」

[칸나는 쿠루마다에게 어깨를 내어 몸을 기대게 했다.]

칸나「다는 못 짊어지지만...

            절반 정도는 버팀목이 될 수 있어요...!」

칸나「자, 가요...! 쿠루마다 씨...!! 」

쿠루마다「... 」

사라(충전기가 있는 방까지 데려가자...)

사라(절대... 죽게 두지 않을 거야)

 

[충전실]

사라(설명서에 의하면 이걸로 한 명 정도는 풀충전할 수 있는 것 같다)

사라「쿠루마다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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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머리를 충전합시다」

란마루「기다려 사라... 머리는 멀쩡해」

란마루「할거면 몸을 충전해야지」

사라「맞다,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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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몸을 충전합시다」

란마루「좋았어 설명서대로 연결할게」

 

쿠루마다「... 」

쿠루마다「... 아니... 됐어... 」

칸나「쿠루마다 씨...! 당신 또...!」

쿠루마다「...... 」

쿠루마다「... 알겠냐, 생각을 해봐... 」

쿠루마다「... 이 배터리 정도면... 다른 놈들 수명도 늘릴 수 있다고... 」

칸나「네......?」

히나코「됐으니까 빨리 쓰기나 해」

안즈「필요없어... 그런 거... 」

쿠루마다「... 뭐...?」

히나코「인형 수 줄어버리면 그만큼 우리가 위험해지잖아」

히나코「그러니까 이제 쓸데없는 말 그만하고... 살지 그래?」

안즈「니가 죽어버리잖아... 」

안즈「우리... 동료 아니야...?」

쿠루마다「... 」

[더미즈들은 쿠루마다에게 충전기를 연결했다.]

쿠루마다「... 이놈이고 저놈이고 생각이란 걸 안 해... 」

히나코「... 그런 상처 입으러 뛰쳐나간 놈이 할 말인가?」

쿠루마다「......... 」

쿠루마다「... 어이 사라, 들어」

쿠루마다「플로어마스터는...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어

사라「네...?」

쿠루마다「... 한 명당 한 개씩 알고 있는 정보... 」

쿠루마다「내가 알고 있는 건... 그거다」

쿠루마다「하하... 뭔 소린지 모르겠지... 나도 그래」

쿠루마다「그런 걸 들어도... 나랑은 상관없는 얘기고... 」

사라「왜 갑자기... 그런 걸?」

쿠루마다「딱히... 기분이다... 」

쿠루마다「그냥 뭐... 」

쿠루마다「... 이걸로 날 살릴 가치는 없어졌으니... 말이지」

사라「... 」

사라「... 그러니까 다른 더미즈를 지켜달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란마루「쿠루마다...」

쿠루마다「딱히... 맘대로 해라...」

안즈「어...! 뭐야 뭐야? 그런 거야!?」

쿠루마다「... 시끄러... 」

칸나「헤헤... 」

사라(쿠루마다 씨는 이제 괜찮아...)

사라(남은 건... 메이플뿐...)

사라(4층으로 내려갈 방법을 찾아야 해...!)

 

[제어실]

[화면은 새빨갛다.]

사라(어라...? 신 씨...?)

신의 AI 「아 아 으 으우」

사라「신 씨...!? 무슨 일이에요...!?」

신의 AI 「말 안 할 게 안  할 테니 까」

신의 AI 「아무 한  테도 아 아 아 이제 말  안 할」

신의 AI 「도와 줘 와 도 와 ㅈ」

사라「화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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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살해당한...건가?)

사라(우리한테... 힌트를 준... 벌...)

사라(.........)

사라(나는... 또......)

사라(소우 씨를... 죽게 만들어버렸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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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루「...살해당한거야......미도리한테...!」

사라「...!! 」

란마루「힌트를 준... 벌인 건가...?」

긴「우리 때문에 그런거냥...?」

사라「... 나쁜 건 미도리야」

사라「그 누구 때문도... 아니야」

긴「............ 」

긴「...... 소우 씨... 또 ...죽게 만들어버렸어 멍... 」

사라「...!」

아리스「가자고... 달리 엘리베이터를 움직이게 할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

아리스「우리들 손으로 다시 살리면 되는거잖아? 이부시 긴... 」

긴「무지개 머리... 」

 

[교실]

미도리「동의서 필요한 사람 손~!」

아리스「미도리...! 」

미도리「무서운 표정하고 무슨 일이야? 살인귀 씨」

사라「아리스 씨...! 진정해 주세요...!」

아리스「알고 있어...! 하지만...!」

아리스「그 사진에 대한 걸 확인해야 한다고...!」

 

미도리「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아리스「그래... 기억이 났어... 」

아리스「나는... 사람같은 건 죽인 적 없어...!」

아리스「모든 건 네놈이 계획한거다...!! 미도리...!!」

미도리「너무하네... 그때 제대로 죽어있었습니다! 저는!」

아리스「왜 죽은 자를 사칭하는거냐...?」

아리스「네놈한테는 흐르고 있을거다...! 그 기분나쁜 시커먼 피가...!! 」

미도리「...그럼 죽여볼래? 」

아리스「...!!」

사라「아리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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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가면 안돼요...!! 이건 도발입니다!! 」

아리스「그 정돈 나도 알아!! 나도 바보는 아니거든!?」

미도리「뭐야, 생각보다 냉정하네」

미도리「...모처럼 이거 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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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해치워주세요!! 아리스 씨!!」

아리스「그렇게 무책임한 말 하지말아줬음 좋겠는데!! 반격당하면 어쩌려고 그래!?」

미도리「뭐야, 생각보다 냉정하네」

미도리「...모처럼 이거 주려고 했는데」

 

아리스「뭐...?」

[큰 소리를 내면서 벽에 무언가가 꽂혔다.]

아리스「! 뭐 뭐야아아!? 뭔데 이거!?」

미도리「로켓펀치야! 멋지지! 그치! 」

사라(장난하지 마...!)

사라(하지만... 저런 거에 맞았으면...!)

미도리「이래도 날 인간취급할거야? 」

아리스「그건...!」

미도리「후후... 」

[미도리는 벽에 꽂힌 손을 빼냈다.]

미도리「... 말해두겠지만 아리스, 나도 화나 있거든」

미도리「그런 일... 나도 예상 못 했었으니까 말이야」

미도리「기대하고 있었던 데스 게임에... 내 자리가 없어져 버렸어... 」

미도리「난 절대 용서안할거니까, 아리스」

아리스「너 이 새끼...!! 」

미도리「거기다... 나한테만 뭐라하는 건... 좀 잘못 짚은 것 같네」

미도리「그 등롱이 너의 진짜 죄를 알려줄 거야」

아리스「...!?」

미도리「한 번 써봐

                 ...다 같이」

사라(아무 말도... 못했...)

아리스「제기랄...!! 」

긴「심장 떨렸다냥... 저런게 날아오면 못 피할거다멍」

아리스「...... 」

아리스「그렇네... 이상할 정도로 냉정했어.. 」

아리스「내 안의 분노같은건... 그 정도 밖에 안 남은 건지도 모르겠네... 」

사라(아리스 씨...)

사라(아리스 씨는... 한 번 한나키의 기계로 레코 씨의 괴로운 기억을 지웠었어...)

사라(그 덕분에 도발에 넘어가지 않았던건가...?)

사라(... 그런걸 행운이라고 해도 되는걸까...)

히나코「있잖아 사라 선배, 이제 슬슬 분담해서 단서 찾지 않을래?」

히나코「인원도 적고, 할 수 있는 걸하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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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러자, 다들 조심하고」

사라「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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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싫어... 다같이 있고싶어...」

히나코「뭐어...? 결국 신용 안 해주는거야?」

사라「그런 뜻은 아니지만...」

사라「...알겠어, 탐색할 땐 몸 조심하고」

 

사라(... 흠 혼자가 돼버렸네...)

사라(나도 어떻게든 4층으로 내려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파출소]

긴「어둡지만... 밤눈이 밝은 걸 살려서 제대로 탐색하는거다냥!」

사라(고양이같이 탐색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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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긴, 혼자서 행동하는 거야? 위험할 텐데」

긴「괜찮다냥! 고양이 모드로 탐색하는 중이다냥!」

사라「호오... 고양이 모드?」

긴「맞아냥! 고양이는 위험을 감지하면 엄청 빨리 도망간다냥!」

사라(그렇구나)

긴「그 대신! 변덕스러워서 탐색은 적성에 안 맞는다냥!」

사라(... 그건 꽤 치명적인 단점이네...)

긴「사라 누나도 필요하면 써도 된다멍!!」

사라(... 지금 분명 '멍'이라고 했지)

 

사라「어쨌든 안전을 최우선하는거야, 긴」

긴「맡겨줘라머...냥!!」

사라(귀여워)

[등롱을 쓴다]

긴 등롱 링크 : https://nihanqjsdur.tistory.com/53

 

 

 

[3장 전편 B파트⑸] 잃어버린 기억(아리스/칸나) & 동의서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레이 링크 : https://game.nicovideo.jp/atsumaru/games/gm3584 [라커룸] 아리스「.........」 사라(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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