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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생존섬』/👓🚬 편 12

생존섬 공통이벤트 [🚬 편]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역은 난이도 노말을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안내인「아하하 어서오세요, 혹시 섬을 좋아하시나요?」 [좋아해][싫어] 안내인「아아... 그런가요 그냥 물어본겁니다」 안내인「이곳은 키미가시네 본편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내인「어디까지나 덤이기 때문에 먼저 본편을 전부 플레이하신 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즐겨주세요 우후후!」 [주인공을 골라주세요.] [주인공 미시마 카즈미 三島 和己(ミシマ カズミ)로 정하시겠습니까?] [난이도를 정해주세요.] 더보기 [그렇다면, 노말한 여행을 즐겨주세요!] 더보기 [그렇다면, 하드한 여행을 즐겨주세요!] [눈을 뜨니... 그곳은 섬이었다.] 「대체 여긴...

호감도 이벤트 [죠]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죠「으ㅡ음... 지금 학교는 어떻게 됐을라나ㅡ」 더보기 미시마「분명 모두들 걱정하고 있겠지요...」 죠「아 맞다!! 출석일수 간당간당한데! 유급되면 어떡하지!?」 미시마「그래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정을 들어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죠「그쵸!? 다들 졸업하는데 나만 혼자 보고만 있는 건 사양이라고!」 미시마「그러고보니 죠 군은 졸업 후엔 뭘 하고 싶으신가요?」 죠「윽...! 솔직히 그건 아직 잘...」 죠「지금을 즐기는 것만으론... 안되겠죠 역시...」 미시마「아뇨아뇨, 그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시마「어떤 부분이 재미있는 건지 저한테도 얘기해주세요」 죠「그거야 그 녀석도 있고... 료코랑...

호감도 이벤트 [카이]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이「흐음... 이 섬은 식재료 얻기가 힘드네요...」 더보기 미시마「어렵네요... 저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말입니다...」 카이「...당신도 요리를 잘 하시는건가요」 미시마「네, 어디까지나 취미이지만 말이지요...」 카이「...잠시 손을 봐도 될까요?」 미시마「손... 말인가요?」 카이「네, 손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볼 수 있습니다」 미시마「흐음... 손금같은 원리인걸까요」 카이「물론 주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손톱, 피부, 근육, 관절이나 굳은살... 모든게 한번에 다 보이거든요」 미시마「호오, 그건 정말 흥미롭군요! 요리하는 손도 한번에 알아볼 수 있겠네요」 [카이 씨에게 ..

호감도 이벤트 [곤베]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곤베「어이... 네놈... 미시마라고 했지...」 더보기 미시마「ㄴ 네, 무슨 일이신지?」 곤베「네놈... 정말로 교사인건가...?」 미시마「그렇습니다, 보시다시피」 곤베「그 부분이 이상해, 보다시피하면 네놈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 자체라고」 미시마「으음...!? 그건 듣고도 그냥 넘길 수 없는 말입니다!」 곤베「윽, 화내지마라...! 네놈 그 모습으로 화내면... 굉장히 무섭다고...!」 미시마「그 이상 더는 말하지 말아주세요...!」 미시마「저도 사람입니다... 신경쓰고 있는 걸 그렇게 들으면...」 곤베「뭐라고...?」 미시마「초면엔 항상 그래요... "만나서 반가워요"라는 말 한마디에 숨죽이는 남학생들...

호감도 이벤트 [Q타로]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타로「어~이! 미시마! 같이 캐치볼 안할텨?」 더보기 미시마「오! Q타로 씨랑 같이 캐치볼인가요!」 미시마「하지만... 중요한 공이 없는데 말이죠...」 Q타로「걱정 붙들어매셔! 아까 전에 손에 딱 들어오는 딴딴하고 울퉁불퉁한 조개껍데기하나 찾았걸랑!」 미시마「울퉁불퉁하지 않은 편이 좋지 않을까요...」 Q타로「괜차녀! 안 다칠겨!」 Q타로「으랴아압!」 미시마「흐억...! 빠 빠르네요...! 이거 캐치볼맞죠...!?」 Q타로「핫핫하! 캐도 나이스 캐치여! 그짝도 함 떤져봐라!」 미시마「에에잇!」 Q타로「오, 생각보다 좋은 코스였다잉」 Q타로「근디 미시마 니는... 서있는 거 말고 던지는 모냥도 요상하구만」 미..

호감도 이벤트 [긴]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냐우우우...」 더보기 미시마「이런... 긴 군, 더워보이네요」 긴「녹아버린다멍... 아저씨... 어떻게 해줘냥」 미시마「먼저 그 멋진 망토를 벗어보는 건 어떨까요?」 긴「냐아아!? 절대로 싫다멍! 어른들은 맨날 그렇게 말한다냥!」 미시마「소중한 망토였군요, 그럼 못하겠네요」 긴「당연하지멍! 아저씬 이해가 빠르다냥! 칭찬해주겠다멍!」 미시마「그렇다면... 이걸 한번 써봅시다」 긴「냐! 엄청나게 큰 풀이다멍! 그런걸로 뭘 어쩔 생각이냥!?」 미시마「이렇게 말이죠! 제 부채질은 어떤가요!」 긴「냐아~~ 시원해멍~」 미시마「후후후... 어떤가요, 좋은 부채가 될 것 같지요?」 긴「쾌적하다멍~ 트로피컬한 바람이다냥..

호감도 이벤트 [케이지]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케이지「미시마 씨, 잠깐 시간 괜찮을까?」 더보기 미시마「어이쿠 케이지 씨, 무슨 일 이신지?」 케이지「크크크... 이거 주웠거든, 한 잔 어때?」 미시마「으음...!? 술인가요...!? 하지만...」 케이지「잠깐 숨 돌리자는거지, 안되면 사라 양이라도 꼬셔볼까...」 미시마「미 미성년에게 술은 법적으로...!」 케이지「...여기서 법이 적용되나?」 미시마「아 알겠습니다...! 응해드릴테니...!」 케이지「하하... 대답해줘서 기쁘네」 [케이지 씨와 술자리를 가지기 시작했다.] 케이지「.........이런 일이 있었거든, 웃기지?」 미시마「네에... 그건 정말 흥미롭군요...」 케이지「흠... 뭔가 아직 굳어있..

호감도 이벤트 [레코]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코「쳇... 빨리 돌아가야되는데...」 더보기 미시마「레코 씨,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으신가요?」 레코「뭔데!? 갑자기 말 걸지마 !」 미시마「으음... 매서우신 분이군요...」 레코「여자랑 얘기하고 싶으면 딴데가서 해!」 미시마「이래봬도 저는 항상 혈기 넘치는 학생들에게 애먹고 있습니다!」 레코「그러고보니까 나 때도 있었어...! 이상한 눈으로 여자애들 흘끔거리는 교사...!」 미시마「저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레코「그럼 그 안경 벗어! 눈을 보면 대충 어떤 놈인지 알 수 있다고!!」 미시마「어이쿠 그건 안됩니다! 안경은 옷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레코「그러니까 그 안경 벗어보라고 말하잖아..

호감도 이벤트 [소우]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우「후우...」 더보기 미시마「어라, 섬생활에 지치신건가요, 소우 씨」 소우「그럴수도, 이러고 있으면 현실에서 있었던 일을 잊어버릴 것 같아...」 미시마「소우 씨는 평소에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소우「어? 그니까... 휴일에는... 뭐... 마라톤...이라거나...」 미시마「정말인가요?」 소우「아하하, 왜 의심하는거야? 나는 운동같은건 하나도 안할 것 같이 생겨서?」 미시마「조금 보여버렸거든요, 죄송합니다」 소우「후후, 별로 상관없어 나도 마라톤은 조금 과했던 것 같네」 미시마「호오, 그런가요?」 소우「과하다고는 해도 밖에는 나가고있어, ...조깅하는 건 좋아하거든」 미시마「보통 어느정도 걸으시는지?」..

호감도 이벤트 [나오]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오「선생님! 좀 어떠세요?」 더보기 미시마「후후후... 보시는 것 처럼 아주 건강합니다!」 나오「핫...!」 미시마「어이쿠, 무슨 일인가요?」 나오「아 아니요...!」 나오「뭐 뭔가 오늘 선생님... 호감이 간다고 해야하나... 그...」 나오「평소보다 더 빛나고 있는 것 같아보여서...!」 미시마「오...!」 미시마「뭔가 기쁘네요, 서바이벌 생활로 인간적인 면이 갈고 닦인 걸까요...!」 나오「신기하네요... 항상 봐왔었는데... 뭔가 두근거려서...」 나오「서 설마 선생님...」 나오「이 섬에서... 인기있어지려는 꿍꿍이인건가요!?」 미시마「ㄴ 네?」 나오「누굴 목표로 하신건가요!?」 나오「레코인가요.....

호감도 이벤트 [칸나]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칸나「하아...」 더보기 미시마「어이쿠 칸나 양, 무슨 일 있나요?」 칸나「칸나는... 아직도 너무 어려요...」 미시마「그렇지 않아요, 저도 칸나 양에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칸나「그런게 아니에요...」 칸나「칸나한테는 언니가 있는데...」 칸나「이러고 있으면 자꾸 생각나버려요...」 미시마「괜찮습니다, 분명 언니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칸나「하지만... 돌아가면 꼭 대답을 해야해요...」 미시마「...어떤 대답인가요?」 칸나「언니가... 정말로 교제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미시마「......으음...?」 칸나「언니는『칸나가 싫으면 거절할게』라고 말했으니까...!」 미시마「...언니 분이 고백을 ..

호감도 이벤트 [사라]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라「미시마 선생님, 잠깐 괜찮을까요...?」 더보기 미시마「사라 씨... 무슨 일인가요?」 사라「실은... 조금 상황이 안 좋아서요...」 미시마「네...!? 대체 무슨 일이...!?」 사라「그... 저에 관련된 일인데...」 사라「이렇게 오랜시간 섬생활하면서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미시마「그건 어떤 일인지...?」 사라「학교를 안 가서 학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미시마「......」 미시마「그건 큰일이군요...!」 사라「선생님이라면 알아주실 것 같아서...!」 사라「돌아가면 놓친 수업진도... 부족한 출석일수... 이미 끝나있는 중요한 테스트...!」 사라「이대로면 무사히 돌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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