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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11

호감도 이벤트【Q타로】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타로「우오오아악!! 배고파!!」 더보기 카이「곤란하네요... 식재료가 다 떨어졌습니다」 Q타로「유목이라던가...! 뭐 좀 먹을만한거 없는겨!?」 카이「유목이라니 그건 안됩니다. 공복에 무더위까지 겹쳐서 상식이 날아가신 것 같은데요」 Q타로「고기... 먹고싶어...」 카이「확실히...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이 근육을 분해하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카이「빼빼마른 Q타로 씨는... 조금 무서울 것 같네요」 Q타로「소고기... 돼지랑... 닭...」 카이「... 벌써 조금 무서워졌습니다만...」 Q타로「도마배ㅁ... 개구리... 사람...」 카이「... 나와선 안되는 단어가 튀어나와버렸네요」 카이「에잇」 Q타로..

호감도 이벤트【케이지】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케이지「한가하면 같이 수다떨지 않을래?」 더보기 카이「...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자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네요」 케이지「그래? 경찰 아저씨는 그런 얘기하려고 했던건데 말이지...」 카이「경찰 아저씨...인가요, 그 부분이 의심스럽지만」 케이지「그럼 카이 너야말로 진짜 그냥 주부맞아?」 카이「.........」 케이지「.........」 카이「...대화가 안 되네요」 케이지「아무래도 서로 건드리면 안되는 선같은게 있는 것 같네」 카이「그럼 이건 어떤가요, 서로 딱 한 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겁니다」 케이지「뭔가 딱딱하네... 면접같고」 케이지「그럼 이렇게하자.『거짓말을 해도 된다』라는 룰을 붙여서」 카이「.....

호감도 이벤트【레코】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코「요, 너 뭐하냐」 더보기 카이「레코 씨, 당신이야말로 무엇을?」 레코「탐색이지 당연히. 이렇게 더운데 심심해서 걷고있을리는 없잖아」 카이「저는 느긋하게 산책하고 있었습니다만」 레코「웃기지마!! 농땡이쳤단거잖아!!」 카이「흐음... 그렇네요...」 카이「제가 쉬고있는데 레코 씨가 일하고 있을 때가 아니죠」 레코「그래그래... 음...? 뭐...?」 카이「레코 씨가 저한테 맞춰서 농땡이치셔야합니다」 레코「뭔데 너!!」 카이「모래를 발로 차지마세요」 레코「야 앉지마!! 탐색갈거니까 따라오라고!!」 카이「레코 씨도 앉아주세요」 레코「왜, 왜 너같은 놈 옆에 앉아야되는건데!! 날려버린다!!」 카이「으음... 알겠습..

호감도 이벤트【죠】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죠「카이 씨, 얘기 좀 안할래요?」 더보기 카이「어라, 죠 군. 무슨 일 있으신가요?」 죠「한 번 물어보고싶긴했는데...」 죠「우리들... 어디서 만난 적 있어요?」 카이「.........」 카이「흐음... 눈치채셨군요」 죠「그 말은...!」 카이「네...」 카이「그날 케밥은 맛있었나요? 죠 군」 죠「어어!? 집 가는 길에 있는 케밥집 주인...!?」 죠「아니 안 속아요!! 좀 더... 뭐라해야되냐... 본고장 사람처럼 생겼었어요」 카이「그건 편견입니다. 눈으로 기억하는 것이 항상 옳을거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죠「그렇게까지 말하는 증거는 있슴까!」 카이「맛... 입니다」 카이「그때 죠 군이 먹었던 케밥의 맛....

호감도 이벤트【긴】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어이! 장발 앞치마! 궁금한거있다냥!」 더보기 카이「'카이 씨'라고 불러주세요」 긴「그건 내가 정할거다멍!」 긴「무인도에 딱 하나 가져올 수 있으면 뭘 가져올거냥!?」 카이「그걸 지금 물으시는건가요...」 긴「지금이니까 그러는거야멍!」 카이「흐음...」 카이「역시 라이터겠네요」 긴「그렇게 담배가 피고싶은거냥?」 카이「아뇨, 요리에 쓰는겁니다」 카이「같은 연기여도 훈연을 맡고싶은거에요」 긴「훈연...?」 카이「연기 낄 훈 자를 씁니다... 즉 연기를 피워서 고기같은 것들을 맛있게 만드는 거죠」 긴「맛없을거 같아냥~!」 카이「조만간 맛있는 훈제요리를 대접하지요. 덧붙여서 긴 군이라면 무엇을 들고 올겁니까?」 긴..

호감도 이벤트【미시마】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시마「흐음 카이 씨, 여기서 뭘 하고계시는건가요?」 더보기 카이「바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미시마「크크크... 그렇군요, 기후만 말하자면 이곳은 리조트 환경에 딱 알맞으니 말이지요...」 미시마「확실히 이럴 땐 한 모ㄱ...」 카이「한 모ㄱ...?」 미시마「아 아뇨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네에」 카이「......」 카이「어라, 미시마 씨, 발 밑에 뭔가 떨어져있습니다만?」 미시마「음...? 어디 말인가요?」 카이「여기 이겁니다...」 카이「호오... 이건... 시가?」 미시마「.........」 카이「미시마 씨...」 미시마「...이것 참 이상하네요, 누구의 것인걸까요...!」 카이「당신 물건이 아닌지...?..

호감도 이벤트【곤베】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곤베「어이 사토 카이, 거기서 뭘 하는건가?」 더보기 카이「곤베 씨군요. 지금 바쁘니 헌팅은 다른 분들께 부탁드려주세요」 곤베「웃기지 말아줄래!? 누가 너같은거 헌팅하고 싶어한다고!!」 카이「그럼 협박하러 오신건가요? 제가 모은 조개 껍데기를 뺏으려는 속셈이군요」 곤베「필요없어! 애초에 넌 그런 걸 왜 모으는건데...!!」 카이「물론 목걸이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곤베「애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뭐하는거야...!!」 카이「실은 이미 완성한 것이 하나 있는데 차보시겠습니까?」 곤베「ㅁ 뭐...!? 내가...!?」 카이「네, 지금은 아무도 안보고있으니 괜찮습니다」 곤베「너... 너 이 자식......!!」..

호감도 이벤트【사라】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라「아 카이 씨, 잠깐 괜찮을까요」 더보기 카이「네, 카이 씨입니다. 무슨 일이신지?」 사라「커다란 열매를 찾았는데... 너무 딱딱해서 열 수가 없어서요...」 카이「흐음... 이 열매라면...」 카이「간단히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라「정말요? 알려주세요!」 카이「네, 그럼 이 하얀 세로줄에 맞춰서 힘껏 내리쳐주세요」 사라「주먹으로요?」 카이「...맨손은 어려워보이니 저기있는 두꺼운 나뭇가지를 한번 써보죠」 사라「윽... 생각보다 무겁네요...」 카이「검도를 해오신 사라 씨라면 할 수 있을겁니다. 자세 잡으시고!」 사라「에!? 아 네!」 카이「머리!」 사라「머리ㅡ!!!」 카이「훌륭합니다. 두 동강 났..

호감도 이벤트【소우】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우「어라 카이 씨, 이런데서 뭐해?」 더보기 카이「식재료를 찾고있었습니다.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만들어드리고 싶으니까요」 카이「소우 씨도 배고프시죠, 이렇게나 마르셔서...」 소우「아하하, 이건 원래 그런거야」 소우「응... 원래......」 카이「아무래도 상처받으신 것 같네요」 소우「아 아니거든...」 소우「그래도... 살면서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살쪄보고싶네...」 카이「호오... 듣고 화내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시네요」 소우「그런가... 그래도 난 진지해」 소우「항상 춥고... 감기는 매년 겨울 걸려. 마른 사람들이 받는 핸디캡도 힘들다고」 카이「그렇군요... 흐음...」 ..

호감도 이벤트【칸나】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칸나「카이 씨... 잠시 괜찮을까요...」 더보기 카이「칸나 씨, 무슨 일이십니까?」 칸나「저, 저기... 그... 실례합니다!」 카이「...? 저... 칸나 씨, 갑자기 그렇게 달려오는 이...」 칸나「에에잇!」 [칸나 씨가 품에 뛰어들었습니다.] 칸나「......」 칸나「...앗!」 카이「괜찮으신지?」 칸나「여 역시...! 사실이었군요!」 카이「...?」 칸나「판판해요...! 카이 씨는 정말로 남성 분이셨던거군요...!」 카이「...진위 여부를 확인해보고 싶으셨던건가요?」 칸나「죄송해요... 시험하는 짓을...」 칸나「칸나...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이렇게 아름다우신 분이... 그... 으으...」 카이..

호감도 이벤트【나오】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오「으으... 너무 덥다...」 더보기 카이「수분을 섭취하고 쉬어주세요」 나오「꺅...!? 카이 씨...!」 카이「...이런, 놀래켜버린건가요」 나오「죄, 죄송해요! 다가오는 게 전혀 안 느껴져서...!」 카이「발소리도 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고 있으니까요」 나오「네...!? 무서워요...!! 왜 그런 짓을...!!」 카이「주부가 갖추고 있어야 할 소양이라는 것입니다」 나오「그, 그런건가요...!? 그럼 역시... 저한텐 주부는 안 맞는거네요... 」 카이「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오 씨는 화가를 목표로하고 계신게아닌지?」 나오「아 네... 근데... 화가로 살아갈 수 있는건 그 중에서도 극소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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