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가시네 최종장 전편 (完)/RS 루트

[3장 전편 B파트⒐] 개조 메이플전 & 연회 전 대화

ーNIHANー 2021. 12. 29. 20:49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슬퍼하는 AI 「다들... 도망쳐... 」

Q타로「뭐 뭐여...!? 어떻게 되먹은거여!?」

미도리「아하하! 쎄 보이는 AI를 전부 집어넣었어! 」

미도리「겉모습은 좀 그렇지만 나는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라서 말이야! 」

분노한 AI 「저 새끼들 전부 다 죽여버릴거야아ㅡ」

비웃는 AI 「이런 이런, 사냥감은 나눠가져야죠?」

겁먹은 AI 「사 살려줘... 모두들... 히요리 군... 」

미도리「자 메이플! 배터리 꺼질 때까지 날뛰어보자고! 」

사라(배터리인가...)

긴「이 이런 거 어떡하면 좋냥!?」

소우「...침착해」

소우「아무리 겉모습이 바뀌어도 내용물은 똑같아...」

소우「배터리를 소모하게 만들면 움직일 수 없겠지 」

소우「그러니까 배터리 소모량이 높은 행동을 하게 만들면 금방 배터리가 꺼질거야」

란마루「그렇게 일이 잘 풀리려나...?」

 

※스포※(여기서 패배할 시 마이 사망, 더미즈 전멸루트로 가면 끝까지 살아남는 건 히나코 밖에 없다)

공략법

(분노한 AI는 Q타로의 권유 / 비웃는 AI는 히나코의 위압 / 슬퍼하는 AI는 소우의 설득 & Q타로의 권유 / 겁먹은 AI는 소우의 설득& 히나코의 위압이 먹힌다. 단 2트 안 먹힘.)

(쿠루마다의 권투, 마이의 무기 던지기는 모니터를 부술 수는 있지만 전력소모에는 도움이 안된다.)

(긴의 물 뿌리기는 전력소모가 크지만 2트 불가능.)

(란마루의 방해는 총 두 번, 첫 번째는 쿠루마다,마이,안즈,긴,소우 중 랜덤으로 걸린다.)

(두 번째 방해는 쿠루마다,히나코,마이,Q타로,소우, 안즈 중 랜덤으로 걸린다.)

 

 

[분노한 AI가 움직인다.]

분노한 AI 「너네들 절대 용서 안 해 죽여버릴 거야 다 죽어버려」

히나코「뭐야 쟤... 사라 선배네를 엄청 원망하고 있는 것 같은데... 」

사라「... 」

사라(그는 인간을 향한 증오가 강해... 그 부분을 어떻게든 자극해야...)

 

○소우「그렇네... 일단 설득해볼까? 공격을 멈춰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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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설득 선택]

[【설득】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설득】 할까?]

분노한 AI「너네랑 할 얘기 없어 빨리 죽어」

소우「으... 나도 항상 성공하는 건 아니야...」

 

Q타로「이판사판이여, 동료로 끌어들이자...! 권유해 보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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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타로 권유 선택]

[【권유】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권유】 할까?]

분노한 AI「이 이 내가 인간의 편이라고...」

분노한 AI지랄하지마 죽여버릴거야 다 죽여버릴거야」

[분노한 AI는 크게 반응해, 전력을 소비했다.]

Q타로「생각한 거랑은 다르지만... 잘 된거 같네이...!」

 

2트

분노한 AI「같은 수법이 통할 것 같냐 골 빈 새끼가

Q타로「윽...! 간파당했구만...!」

 

긴「아까 찾은 물을 끼얹어주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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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물 뿌리기 선택]

[【방수】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방수】 할까?]

분노한 AI 「하지 마라 이 새꺄 죽여버린다!! 」

[물은 몸체 안에 들어가, 전력을 소비했다.]

긴「해냈다냥!」

 

히나코「이쪽이 약해 보이면 죽이려들거야! 우리가 먼저 위압해서 쫄게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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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위압 선택]

[【위압】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위압】 할까?]

분노한 AI「너같은 거 1도 안 무섭거든 니 키는 머리카락에 뺏겼냐?」

히나코「뭐래 개빡쳐 진짜!!」

 

쿠루마다「저 모니터 한 개 정도는...주먹으로 깨부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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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다 권투 선택]

[【권투】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권투】 할까?]

분노한 AI 「이 새끼가 그ㅁ...」

쿠루마다「하, 꼴좋네... 」

 

마이「저기 있잖아, 나 무기가 있어... 이걸 던져서 공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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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무기 던지기 선택]

[【무기 던지기】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무기 던지기】 할까?]

분노한 AI 「이 새끼가 그ㅁ...」

마이「우리들은... 이젠 각오했으니까...!」

 

안즈「그 그니까 지금 분위기 너무 불편한데... 농담이라도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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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 농담 선택]

[【농담】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농담】 할까?]

분노한 AI「너는 뇌라도 고장난거냐?」

안즈「뭐 뭐라는거야!! 나 쟤 진짜 싫어!!」

 

하야사카「어떻게 사죄라도 해서 조용히 끝낼 수는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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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사죄 선택]

[【사죄】 할 상태를 고르자.]

[분노한 AI에게 【사죄】 할까?]

분노한 AI「미안하다고 하면 용서해줄 것 같았냐? 금방 죽여줄테니까 기다려라」

하야사카「히 히이이익...!!」

 

[비웃는 AI가 움직인다.]

비웃는 AI 「이런, 나오 씨가 안 계시네요, 또 여러분이 죽인 건가요?」

Q타로「윽......」

사라「흔들리면 안돼요, Q타로 씨...!」

Q타로「어 아 알고 있어 그치만...크윽...!!」

사라(저건 우리를 속이려고 하는 성격이야... 허튼 짓은 하면 안 돼...!)

 

란마루「가세해주지...」

[란마루는 ○○○○에게 다리후리기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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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다「이 새끼가...!!」

마이「꺄악!!」

소우「어... 으악...!!」

냐아아아!? 뭐하는거냥!!」

안즈「저 저기요!? 님아!?」

 

( 불 꺼진다.)

[는 쓰러져 움직일 수 없다.]

 

사라「하지마! 란마루...!!」

란마루「사라 너는 가만히 보고있으면 돼」

 

○소우「그렇네... 일단 설득해볼까? 공격을 멈춰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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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설득 선택]

[【설득】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설득】 할까?]

비웃는 AI「흐음... 당신과는 말도 섞기 싫네요」

소우「안되겠네, 내 말은 들으려하지도 않아」

 

Q타로「이판사판이여, 동료로 끌어들이자...! 권유해 보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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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타로 권유 선택]

[【권유】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권유】 할까?]

비웃는 AI「호호호... 권유인가요? 당신이 제 동료가 된다면 생각해 볼만도 하겠지요」

Q타로「윽...! 말이 안 통하는 녀석이구먼...!」

 

긴「아까 찾은 물을 끼얹어주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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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물 뿌리기 선택]

[【방수】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방수】 할까?]

비웃는 AI 「이게 무슨 짓입니까! 긴 군!! 」

[물은 몸체 안에 들어가, 전력을 소비했다.]

긴「해 해냈다냥」

 

히나코「이쪽이 약해 보이면 죽이려들거야! 우리가 먼저 위압해서 쫄게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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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위압 선택]

[【위압】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위압】 할까?]

비웃는 AI「으으음...! 뭡니까 그 태도는...!!」

비웃는 AI「저는 교사입니다!! 불량한 학생은 철저하게 지도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비웃는 AI는 크게 반응해, 전력을 소비했다.]

히나코「죽이려고 하는 주제에 설교는 무슨...」

 

2트

비웃는 AI「같은 수에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귀여워보이기까지 하네요」

히나코「짜증나...!! 개빡치네 진짜...!!」

 

쿠루마다「저 모니터 한 개 정도는...  주먹으로 깨부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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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다 권투 선택]

[【권투】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권투】 할까?]

비웃는 AI 「안됩니다!! 그만하세요!!」

쿠루마다「하, 꼴좋네... 」

 

마이「저기 있잖아, 나 무기가 있어... 이걸 던져서 공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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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무기 던지기 선택]

[【무기 던지기】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무기 던지기】 할까?]

비웃는 AI 「안됩니다!! 그만하세요!!」

마이「우리들은... 이젠 각오했으니까...!」

 

안즈「그 그니까 지금 분위기 너무 불편한데... 농담이라도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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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 농담 선택]

[【농담】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농담】 할까?]

비웃는 AI 「후후후 재미있는 농담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목숨을 끊어드리겠습니다」

안즈「다 다른 보답 없을까!?」

 

하야사카「어떻게 사죄라도 해서 조용히 끝낼 수는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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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사죄 선택]

[【사죄】 할 상태를 고르자.]

[비웃는 AI에게 【사죄】 할까?]

비웃는 AI「하하하하! 땅에 머리를 처박으세요! 친절하게 밟아 찌그러뜨려드리지요! 」

하야사카「용서같은 건 해주지도 않잖아...!」

 

[슬퍼하는 AI가 움직인다.]

슬퍼하는 AI 「미안해... 정말 미안해... 」

슬퍼하는 AI 「나는 너희들을 상처 입히는 것 밖에 못해... 」

마이「메이플, 너 자신을 잃지 마...!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잖아...! 그치...!?」

[메이플은 마이를 향해 공격해온다!]

마이「메... 메이플...!! 」

[마이는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피했다.]

마이「아... 아아아... 」

사라(메이플은 싸우는 걸 싫어하고 있지만...

미도리의 명령을 거스를 수는 없는 건가...!)

(마이 불 꺼진다)

 

○소우「그렇네... 일단 설득해볼까? 공격을 멈춰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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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설득 선택]

[【설득】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설득】 할까?]

슬퍼하는 AI「신 군... 그렇지... 이런 짓... 그만둬야 되는데...」

슬퍼하는 AI「그런데... 으으으...!! 히요리 군이...!! 히요리 군이 나를 원하고 있어...!!」

[슬퍼하는 AI는 크게 반응해, 전력을 소비했다.]

소우「......」

 

2트

슬퍼하는 AI「미안해...!! 역시 못하겠어...!!」

소우「망할... 너도...나도.........」

 

Q타로「이판사판이여, 동료로 끌어들이자...! 권유해 보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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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타로 권유 선택]

[【권유】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권유】 할까?]

슬퍼하는 AI「나를... 동료라고 생각해주는거야...?」

슬퍼하는 AI「그치만...안돼...!! 모두에게 상처를 줘버릴거야...!! 움직이는 걸 제어할 수가 없어...!!」

[슬퍼하는 AI는 크게 반응해, 전력을 소비했다.]

Q타로「크윽...! 어떻게 못 도와주는거냐고...!!」

 

2트

슬퍼하는 AI「안돼... 어서... 떨어져... 모두들...」

Q타로「메이플...!!」

 

긴「아까 찾은 물을 끼얹어주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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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물 뿌리기 선택]

[【방수】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방수】 할까?]

슬퍼하는 AI 「하지마... 긴... 」

[물은 몸체 안에 들어가, 전력을 소비했다.]

긴「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냥...」

 

히나코「이쪽이 약해 보이면 죽이려들거야! 우리가 먼저 위압해서 쫄게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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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위압 선택]

[【위압】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위압】 할까?]

슬퍼하는 AI 「미안해... 나 실은 이러고 싶지 않은데... 」

히나코「울면서 다가오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쿠루마다「저 모니터 한 개 정도는...  주먹으로 깨부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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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다 권투 선택]

[【권투】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권투】 할까?]

슬퍼하는 AI 「하지마... 쿠루마다...」

쿠루마다「미안하다... 근데 너도 내 배에 구멍냈거든... 」

 

안즈「그 그니까 지금 분위기 너무 불편한데... 농담이라도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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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 농담 선택]

[【농담】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농담】 할까?]

슬퍼하는 AI「미안해... 안즈... 지금 웃을 기분이 아니야...」

안즈「그 그렇겠네요~! 실례했습니다ㅡ!」

 

하야사카「어떻게 사죄라도 해서 조용히 끝낼 수는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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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사죄 선택]

[【사죄】 할 상태를 고르자.]

[슬퍼하는 AI에게 【사죄】 할까?]

슬퍼하는 AI「미안해... 하야사카... 미안해...」

하야사카「서로 사과하고 있잖아...! 이러면 의미가 없어...!」

 

[마이는 일어났다]

(마이 불 들어온다)

[겁먹은 AI가 움직인다.]

겁먹은 AI 「다들 제발 부탁이야, 그만해...!! 난 죽기 싫어...!! 」

긴「사라 누나! 저 녀석 도와줄 수는 없는거냥!?」

사라(다 배터리 하나로 움직이는 이상...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소우「그렇네... 일단 설득해볼까? 공격을 멈춰주면 더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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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 설득 선택]

[【설득】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설득】 할까?]

겁먹은 AI「알고 있어... 나도 폭력을 쓰고 싶지않아...!」

겁먹은 AI「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쪽이나 이쪽 중에 하나가 죽는 거 외에는 떠오르질 않아...!!」

[겁먹은 AI는 크게 반응해, 전력을 소비했다.]

소우「기분나빠... 내 AI를 고통스럽게 만든다는게...」

 

2트

겁먹은 AI「그러면 해결책을 내봐...!! 난 이제 모르겠다고...!!」

소우「......으윽...」

 

Q타로「이판사판이여, 동료로 끌어들이자...! 권유해 보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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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타로 권유 선택]

[【권유】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권유】 할까?]

겁먹은 AI「우릴 구할 방법이라도 있는 거야!? 말해봐...!!」

Q타로「그건...!!」

 

긴「아까 찾은 물을 끼얹어주겠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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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물 뿌리기 선택]

[【방수】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방수】 할까?]

겁먹은 AI 「으아아아!! 안돼...! 물 뿌리지마...!!」

[물은 몸체 안에 들어가, 전력을 소비했다.]

긴「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어냥...」

 

히나코「이쪽이 약해 보이면 죽이려들거야! 우리가 먼저 위압해서 쫄게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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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위압 선택]

[【위압】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위압】 할까?]

겁먹은 AI「힉...! 무서워...!! 나 나는 이런 거 못해!! 」

겁먹은 AI 「여기서 나갈래...!! 누가 나 좀 구해줘어!!」

[겁먹은 AI는 크게 반응해, 전력을 소비했다.]

히나코「먹히긴 했지만...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네... 」

 

2트

겁먹은 AI「으... 으으...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 근데 못 해...」

히나코「이 이상 겁줘도 소용없을 것 같네...」

 

쿠루마다「저 모니터 한 개 정도는...  주먹으로 깨부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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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마다 권투 선택]

[【권투】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권투】 할까?]

겁먹은 AI 「거... 거짓말이지...!? 하지ㅁ...

쿠루마다「...왜 일이 이렇게 되버리는거냐고...」

 

마이「저기 있잖아, 나 무기가 있어... 이걸 던져서 공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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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무기 던지기 선택]

[【무기 던지기】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무기 던지기】 할까?]

겁먹은 AI 「거... 거짓말이지...!? 하지ㅁ... 」

마이「미안해...! 하지만 할 수밖에 없어...!」

 

안즈「그 그니까 지금 분위기 너무 불편한데... 농담이라도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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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 농담 선택]

[【농담】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농담】 할까?]

겁먹은 AI 「난 지금 심각하다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야...!

안즈「미 미아안!! 제가 너무 안일했슴다ㅡ!!」

 

하야사카「어떻게 사죄라도 해서 조용히 끝낼 수는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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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사죄 선택]

[【사죄】 할 상태를 고르자.]

[겁먹은 AI에게 【사죄】 할까?]

겁먹은 AI「지금 사과한다는 건... 안 구할거니까 미리 미안하다는 거야...? 응...?」

하야사카「아 아니 그런게 아니라...!! 으윽...!!」

 

[분노한 AI가 움직인다.]

분노한 AI 「빨리 죽기나 해」

[메이플은 Q타로를 향해 공격해온다!]

Q타로「커윽...!!」

[Q타로는 걷어차여 몸을 웅크린다.]

긴「냐아아아!! 무슨 짓하는거냥!! 근육 고릴라 괜찮아멍!?」

Q타로「아프네이... 잘도 걷어찼겠다...」

(Q타로 불 꺼진다)

[메이플은 하야사카를 향해 공격해온다!]

하야사카「오 오지마아아!!」

[하야사카는 도망친다.]

긴「잘한다냥!! 그 기세로 계속 도망가줘멍!!」

하야사카「하아...!! 하아...!! 사 살려...!! 」

(하야사카 불 꺼진다)

 

[Q타로는 일어섰다.]

[하야사카는 돌아왔다.]

 

[비웃는 AI가 움직인다.]

비웃는 AI 「후후후후후... 」

[물건을 고르는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슬퍼하는 AI가 움직인다.]

슬퍼하는 AI「히요리 군 배신 못해 히요리 군을 배신 못 해」

[메이플은 격하게 팔을 휘둘렀다!]

긴「가 가까이가면 위험하다냥!!」

[휘두른 오른팔이 왼팔에 부딪혔다.]

슬퍼하는 AI 「아 아아... 내 손... 」

Q타로「눈뜨고 못 보겠어...!! 제기랄!! 」

 

란마루「멋대로 하게 둘 것 같냐...」

[란마루는 ○○○○를 잡아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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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윽... 이거...놔!! 새꺄!!」

쿠루마다「크윽...!! 이 은혜도 모르는 새끼가...!!」

(긴을 잡아누른다는 스크립트는 있지만 긴의 대사는 없고 오류인건지 긴 말고 다른 캐를 동시에 잡아누른다)

안즈꺄악ㅡ!? 어딜 만져!!」

Q타로「너 이 자식...!! 왜 이렇게까지...!!」

마이「아 아파...!! 너 진짜 적당히 해...!!」

소우「이거 놔...! 방해하지 말라고!!」

 

[○○○○는 움직이지 못한다.]

란마루「철저하게 방해해주마...!」

 

[겁먹은 AI가 움직인다.]

겁먹은 AI「히요리 군 제발...! 이제 이런 짓 그만해...!!」

미도리「싫은데? 내 눈엔 멋져보여 신!」

겁먹은 AI「으으... 으아아... 히요리 군...」

소우「.........」

 

[분노한 AI가 움직인다.]

분노한 AI「너네들 한번에 지옥으로 보내줄게」

[메이플은 사라를 향해 흉기를 들고 돌격해온다!]

사라(뭣...!?)

 

더보기

사라(오른쪽이다...! 피해야 해...!)

[깔끔하게 공격을 피했다.]

더보기

사라(무기가 없는 왼쪽으로...!)

[깔끔하게 공격을 피했다.]

 

분노한 AI「쳇... 컨트롤이 잘 안ㄷ...」

[메이플은 넘어져 흉기가 떨어져나갔다.]

분노한 AI「씨발... 뭔데... 못 움직이겠어... 죽이고싶어... 죽여버린다고...」

Q타로「조심하는겨...! 아직 저 놈한텐 무기가 있으니께!」

 

[AI들은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비웃는 AI가 움직인다.]

비웃는 AI「실은 저... 흑막을 알고 있거든요... 」

사라「뭐 뭐라고...!?」

비웃는 AI「사라 씨, 당신이 바로 흑막입니다! 」

긴「사라 누나는 흑막이 아니다냥!!」

비웃는 AI(가짜 미시마)「긴 군! 속으면 안 됩니다! 어서 이쪽으로 오세요! 」

긴「애라고 얕보지 마라냐아아!!」

 

[슬퍼하는 AI가 움직인다.]

슬퍼하는 AI 「이제 안돼... 제어할 수가... 없어...

다들... 부탁이야... 도망쳐... 」

소우「좀 위험하네... 각오하는 편이 좋을거야」

소우「여기서 잘 대처 못하면... 큰일날 것 같아」

 

 

-실패했을 경우-

더보기

사라(뭐... 뭐야...?)

메이플「안돼...!! 몸이... 내 말을 안 들어...!! 」

메이플「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

미도리「...... 아ㅡ」

메이플「............ 」

미도리「... 아무리 서둘러서 수리했다고 해도 그렇지 이건 좀 심하네... 」

미도리「폐기해야겠다, 이런 쓰레기」

미도리「그래도 되지? 메이플?」

 

「악...... 아아...... 」

마이「... 안... 돼...... 」

Q타로「마이...!!」

마이「나... 아직... 약속을... 」

미도리「메이플, 그러면 안 돼」

미도리「이러면 쿠루마다 때랑 똑같잖아」

미도리「제대로 끝내야지」

사라「그만해...!! 미도리!! 」

마이「Q타로...씨......」

마이「죄송... 해... ㅇ... 」

 

Q타로「아아아아아...!! 마이...!! 」

미도리「장하다! 이번엔 제대로 끝냈네! 」

사라(그런...!!)

미도리「아하하 상으로 뭘 줄까? 메이플! 」

메이플「...... 피ㄹ요 없 ㅇ ㅓ」

 

-성공했을 경우-

더보기

사라(뭐... 뭐야...?)

메이플「히 요리 군...!! 」

메이플「이제... 나를... 풀어줘...!! 」

메이플「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

 

미도리「...... 우와... 」

미도리「... 뭐야 결국엔 아무런 도움도 안 됐잖아... 」

미도리「폐기해야겠다, 이런 쓰레기」

Q타로「미도리!! 그게 동료한테 할 말이냐!! 」

마이「메이플은 당신을 좋아했다고!! 그걸...!! 」

메이플「...모ㄷㅜ들...고ㅁ ㅏ 워」

메이플「... 정시ㄴ이... 들었ㅇ ㅓ... 」

 

메이플「... ㅎ ㅣ요리 구ㄴ... 」

메이플「... 같ㅇ ㅣ... 죽 자...?」

미도리「......... 」

미도리「... 」

미도리「... 뭐...?」

메이플「죽 ㅈ ㅏ... 히 요ㄹ ㅣ 군.. .」

미도리「난 됐어, 너 혼자 죽어」

미도리「... 윽...!」

사라「미도리... 」

 

더보기

사라「메이플은 진심이다...」

미도리「후... 후후... 깜짝 놀랐어...」

더보기

사라「사과할 마음이 들었나?」

미도리「하... 하하... 뭘...?」

더보기

사라「저항하지 않는건가? 너 죽을거라고」

미도리「후... 후후... 쌀쌀맞네...」

 

Q타로「뭐여... 떨고있잖어...」

Q타로「공격할 수 있을 리 없다고... 얕보고 있었던 거 아니냐?」

Q타로「니는 죽을 거다...! 널 구해줄 놈은 아무도 없어...!! 」

미도리「.........!」

미도리「... 이대로 둬도 괜찮으려나, 더미즈

내가 죽으면 너희들 목걸이는... 」

쿠루마다「이쪽은 개빡쳤다고...!! 저세상에서 마이한테 무릎꿇고 빌기나 해!!」

쿠루마다「... 어쩔 수 없네 어차피 막을 수 있어 보이지도 않고... 」

미도리「윽... 」

미도리「하... 하하하... 」

메이플「도망ㅊㅣ지    마...  안  놓ㅊ ㅕ...」

 

소우「쫓아가자, 사라 씨」

사라「자 잠깐만요...! 그 전에... 레코 씨를...!」

소우「.........」

소우「없다고...이제...」

사라「.........!!」

소우「...맘대로해, 난 간다」

 

사라(.........)

사라(...이제... 없다고......?)

사라(받아들이라는...거야......?)

사라(이걸...)

사라(모두에게 상냥하고... 강했던 그 레코 씨가...)

사라(힘 없는 우리들을... 지켜주려고 했던... 레코 씨가...)

사라(동료라고... 믿고있었던 동료한테...목숨을 잃었어...)

사라(.........)

사라(그런걸... 납득할 수 있을리가...없어)

사라(이건... 전부... 내가 뿌린... 씨앗)

사라(그때 나는...)

사라(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렸어...)

사라(...동료를 지켜야한다는 이 중압감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사라(.........)

사라(란마루를 저렇게 만든건...나다)

사라(다... 나 때문...이야...)

 

사라「죄송...해요...」

사라「죄송...해요...... 레코... 씨...」

사라「.........」

긴「.........」

사라「긴...」

사라(이제...나한테는... 안아줄 자격도... 없어)

사라(미안해...긴......)

 

Q타로「기다려... 사라」

사라「Q타로 씨...」

긴「고릴라...」

Q타로「미도리한테서 뭘 들은건진 모르겄지만...」

Q타로「우린 사라를 믿고있어」

사라「......!!」

Q타로「우린말여... 모두가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죄를 안고있다고...」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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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럴...지도 모르겠......네요...」

Q타로「믿는다는 말로... 사라한테 부담을 줘 온 것도...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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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럴리가 없어요... 긴은 계속 모두를 위해왔고...」

긴「아니야... 나는...」

긴「메인게임 때...투표... 사라 누나한테 맡기고... 도망쳤어냥...」

사라「그런게 아니야... 긴은...」

 

Q타로「니는 항상 그렇게 누구 탓도 안해왔어

            언제 포기해버려도 원망받을 일이 아닌데」

사라「그런 바보같은 소리하지마세요 저희들은...」

사라「저희...들......」

사라「동료......니까...」

Q타로「맞어...그거여...」

Q타로「우리가 뿔뿔이 흩어져가 살아남을 수 있을리가 없다고」

사라「.........」

Q타로「그니까 멀어지지 마」

Q타로「우리한테서... 거리를 두지 말어...」

긴「...사라 누나...」

사라「.........」

사라「...」

사라「...네」

[나는 긴을 가까이 끌어당겼다.]

사라「울지마...긴」

긴「...응......」

[반드시 이겨주겠어...]

[미도리가 말하는 나는... 절대로 되지않을거야.]

[레코 씨의... 죽음에 맹세해서.]

긴「가자냥! 사라 누나!」

사라「어...! 모두를 쫓아가자...!」

 

[묘지]

메이플「ㅎ ㅣ요 리 군 .. .이 ㅈ ㅔ... 포 ㄱㅣ해 줘...」

미도리「...윽......... 」

[묘지에 도착하니, 미도리는 메이플의 공격으로 궁지에 몰려있었다.]

미도리「그만해... 메이플」

메이플「......... 」

메이플「잘... ㄱ ㅏ... 」

미도리「......... 」

미도리「사랑해, 메이플」

메이플「......!」

사라(메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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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거짓말이야...! 알잖아 메이플...!!」

메이플「알 고ㅇ ㅣㅆ어... ㄱ ㅓ 짓 말... 히요 ㄹ ㅣ 군...의...」

미도리「진심이야, 사랑해 메이플」

메이플「.........!!」

사라「안돼 속지마...!!」

메이플「......」

메이플「안 믿ㅇ ㅓ... ㅎㅣ 요 리   군...」

메이플「나랑    같   ㅇ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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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빨리 숨통을 끊는거야...! 메이플...!」

메이플「숨통...」

미도리「나는... 사랑하고 있었거든... 메이플」

메이플「.........!!」

사라「안돼 속지마...!!」

메이플「......」

메이플「안 믿ㅇ ㅓ... ㅎㅣ 요 리   군...」

메이플「나랑    같   ㅇ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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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죽이면 안 돼...! 메이플...!」

메이플「사 ㄹ ㅏ... 」

사라「우리들 손으로... 미도리를 쓰러뜨릴 거야...!! 」

메이플「... 」

메이플「ㅇ ㅏ니... ㄴ ㅏ는...!! 」

메이플「같 ㅇ ㅣ...!! 」

 

란마루「미안하다...」

Q타로「너 이 자식!! 손가락에서... 스턴건을...!!」

메이플「으... 아 ㅇ ㅏ......!! 」

메이플「ㅇ ㅏㄴ돼......몸 이......!! 」

 

미도리「하... 하하... 」

미도리「앞으로 조금이었는데... 아쉽네」

Q타로「.........」

긴「......... 」

소우「... 꼭 그렇지만도 않네」

미도리「응...?」

소우「너는 지금... 겁먹었거든」

소우「메이플의... 필사적인 공격에」

소우「죽는 것에 대한 공포... 약점을 보였네 」

미도리「......... 」

사라(그래...)

사라(예전부터 궁금했어... 미도리는 자기 목숨에도 무관심한게 아닌지...)

사라(그게 아니었어...!)

사라(미도리는 분명 죽기 싫은 거야...!!)

미도리「... 의미를 모르겠네, 그걸 알아서 뭐가 변해?」

미도리「죽일 기회를 노릴 거면 한 번 해보던가」

미도리「이제 너희들한테 남은 건 연회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사라(연회... 인가)

Q타로「드디어...마지막이라는 느낌이네... 」

긴「경찰 아저씨는...?」

소우「찾으러 다닐 시간은 없어 」

긴「으으~...! 분명 무사할거다냥! 믿고있어멍!!」

사라(맞아... 이게 마지막 기회...)

사라(준비하기 전에 모두랑 이야기해놓자...)


더미즈 전원생존 시

 

안즈「진짜 싫어 이런거... 이제 사이좋게 지내는 건 무리일려나... 」

[얘기한다]

사라「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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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란마루인가...」

안즈「응... 난 진짜 저런 놈일줄은 상상도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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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왜 그래?」

안즈「란마루 말이야! 무섭잖아! 저런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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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런 말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안즈「그치만 무섭잖아 란마루 쟤! 좀 약해보이는 남자애 정도였는데... 」

 

사라「아니... 나랑 안 만났으면... 저렇게 되지는...」

안즈「뭐야 그게! 그건 말도 안되는거야!」

안즈「누군가의 영향으로 악이 되다니... 그건 자기 책임이잖아!」

사라「안즈는... 그런 적 없어...?」

안즈「.........」

안즈「화 확실히 다른 사람한테 영향받아서 피에로 시작한거긴 한데...」

사라(.........)

안즈「그래도 다른 사람을 상처입힌다던가... 그런 생각은 안해!!」

사라(...안즈 나름대로 헤아려서 배려해준 걸지도 모르겠네)


하야사카「나는... 못 받아들이겠어... 지금도...」

[얘기한다]

사라「하야사카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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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뭐를요...?」

하야사카「레코 씨에 대한 것 말이다...! 너희들은... 우리를 구해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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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저도 마찬가지에요...」

하야사카「그렇겠지... 너희들 생존자들에게는 정말 질긴 유대와 인연같은 것이 보였어...」

하야사카그런데... 란마루 군은... 그런 레코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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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란마루 말입니까」

하야사카「그래...! 너희들은 양보해가면서 우리에게 다가와줬었어...! 그런데 왜 레코 씨를...!」

사라「......」

 

하야사카「쿠루마다 군도 저런 상태야... 만약 연회가 시작되기 전에 란마루 군이 뭔갈 해온다면...」

하야사카「내가... 몸을 던져서라도 막을게」

사라(...!)

하야사카「......」

하야사카「할 수 있다면...」


소우「알고는 있겠지만... 싸움은 지금부터야」

[얘기한다]

사라「소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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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힘든 싸움이 될 것 같네요」

소우「응... 그래도 미도리가 겁먹었던 건 진짜라고 생각해」

소우「공포는 사람을 바꿔... 반드시 파고들 틈은 있을거야 사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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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금까지는 연습이었던건가요...」

소우「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우리가 이걸 즐겨줬으면 했던거야」

소우「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즐기고싶었다... ...욕망으로 똘똘 뭉쳐있어 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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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도리에 대해서 뭔가... 」

소우「죽인다 ...그거 외에 뭐가 있어?」

소우「언제까지고 쓰러뜨린다던가 지지않는다던가 그런 말로는... 안되는거야」

소우「대놓고 살기를 표출하지 않으면... 걘 절대로 겁먹지 않아」

 

사라「...」

소우「후후... 그나저나...」

소우「란마루였나... 걔도 엄청난 짓을 해줬네」

소우「나도 설마 레코 씨를 죽일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

소우「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인형같은 건 필요없으려나, 아하하」

사라「...소우 씨는 슬프지 않은건가요」

소우「슬프다고...?」

소우「이젠 그런 기분도 못 느끼게 되버렸거든」

소우「나한테 있어서 미도리도 너희들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소우「순서만 다른거지... 아하하...」

사라(소우 씨...)

[소우 씨를 보고있으면 불안해진다.]

[그 때 우리의 투표는... 옳았던 걸까...]

사라(...)


Q타로「준비는 어뗘, 사라」

[얘기한다]

사라「Q타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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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건 아직... 모두랑 얘기를...」

Q타로「어어... 그러는 편이 좋겠제, 속마음 털어놓는 얘긴 지금 해둬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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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각오는 되었습니다」

Q타로「역시 사라여... 솔직히 낸 좀 떨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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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Q타로 씨야말로 다친 건 좀 괜찮으세요?」

Q타로「걱정마셔, 여까지 왔음 이젠 신경도 안쓰여...」

사라(꽤 깊었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사라「...Q타로 씨 저기...」

사라「혹시...저한테 안 하신 말같은 건 없죠?」

Q타로「......!!」

사라「떨어져있었을 때 있었던 일을 자세히 듣고싶어요」

Q타로「.........」

Q타로「전부 다 설명한대로여...」

사라「......」

사라(말하지 않는거면... 나도 굳이 물어보지는 않을거야...)

사라(믿어도 되는거죠...Q타로 씨)

Q타로「사라, 준비가 끝나믄 또 내헌티 말 걸어줘 연회 준비를 시작할테니께」


히나코「저기, 란마루 저대로 내버려둬도 되는거야?」

[얘기한다]

사라「란마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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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제와서 할 수 있는 건 없어...우리도... 란마루도」

히나코「쟤를 비난하지 않는건...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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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묶어둘게 없어... 그리고 저항할게 뻔하니까」

히나코「쳇... 발로 한 대 까줘야 속 시원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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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도망가지 않을거야... 연회에 참가하는 것 말고 란마루한테 남은 수단은 없어」

히나코「...쟤를 깨부수는 연회라면 기쁘게 참가할게」

사라「...」

히나코「...농담이야」

 

히나코「그래도 뭐...」

히나코「연회가 끝나고 안 살려내기만 하면 되는 얘긴가...」

사라「그건...」

히나코「뭔데 그 표정... 레코 선배 죽인걸 용서하겠다는거야...?」

사라(나는... 그걸 판가름할 수가... 없어...)

히나코「...됐어, 사라 선배한테 따져도 어쩔 수 없고」


란마루「여어, 사라...」

[얘기한다]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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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아무렇지도 않아보이네」

란마루「그렇지 않아... 작전은 실패했어... 빡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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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우승은 어떻게된거야?」

란마루「틈이 보이면 노릴거라고... 이 인원은 나도 감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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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란마루「무시인가... 나는 포기 안했어, 잠깐이라도 틈이 보이면 우승을 노릴거야...」

 

사라(...지금 란마루랑 대화하고 싶지않아...)

사라(레코 씨가 살해당한 걸... 게속 떠올리게 되버려...)

사라(나한테... 그걸 비난할 자격은 없지만...)


긴「경찰 아저씨... 여자 밝힐 것 같이 생겼지만... 그래도 없으면 불안해냥...」

[얘기한다]

사라「그렇네...」

긴「거기다 근육 고릴라도... 번개머리도 다쳤어냥...」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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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들 괜찮을거야... 걱정마」

긴「응... 내가 잘 보고 있을거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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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걱정이네... 더 나빠지면 안될텐데...」

긴「무 무서운 소리하지 말아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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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근육이 있으니까... 괜찮겠지」

긴「냥!? 근육이란 건 진짜 엄청나구냥!!」

 

사라「긴 너야말로 몸은 괜찮아?」

긴「나는 완전 쌩쌩하다멍!」

사라「다행이다, 듬직해졌네... 긴」

긴「사라 누나... 언제든 의지해줘냥」

사라(긴...)


마이「드디어 여기까지 왔네... 사라...!」

[얘기한다]

사라「마이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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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각오는 되셨나요, 마이 씨?」

마이「물론이지, 난 언제든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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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힘이 들어가 있네요, 마이 씨」

마이「응...!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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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뭔가 성격이 변하셨네요... 마이 씨... 」

마이「어...!? 아 그니까... 」

마이「꺄ㅡ! 연회 무섭지만 그래도 힘낼게♥」

사라「어 그냥 지금이 나은 것 같아요... 」

마이「그래...?」

 

마이「저기 있잖아, 사라... 」

마이「사라는 모두가 좋은 거지...?」

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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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물론이죠, 더미즈 분들도... 」

마이「아니, 그게 아니라... 생존자 모두들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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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그건... 무슨 의미인가요...?」

마이「우리들말고... 생존자인 모두들 말이야...」

 

사라「그런 건 대답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이「그렇지...?」

마이「나도... 모두가 좋아... 」

마이「... 연회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고 해도... 」

마이「나는 너희들 편이니까...!! 」

사라(마이 씨...)


쿠루마다「설마 이런 일이 되버릴 줄은...」

[얘기한다]

사라「쿠루마다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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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몸은 좀 괜찮으세요?」

쿠루마다「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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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쿠루마다「망할... 저 란마루가...」

사라「화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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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용서 안할겁니다」

쿠루마다「동감이다... 나도 속이 들끓고있다고...」

 

쿠루마다「저 새끼 배신하고 자빠졌어...!! 우리들의 약속을 깨버렸다고...!!」

사라「머 먼저 깬 건 저희들이에요...더미즈가 상처를 입은게 아닙니다...」

쿠루마다「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쿠루마다「개빡친다고... 레코도 원래는 여기 있어야 했어...」

쿠루마다「약속은 지켰다라고... 가슴펴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망할...!!」

사라「.........」

쿠루마다「......」

쿠루마다「연회의 내용에 따라선... 내가 란마루를 죽일거다...」

사라「...!」


더미즈 전멸 시

소우「알고는 있겠지만... 싸움은 지금부터야」

[얘기한다]

사라「소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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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힘든 싸움이 될 것 같네요」

소우「응... 그래도 미도리가 겁먹었던 건 진짜라고 생각해」

소우「공포는 사람을 바꿔... 반드시 파고들 틈은 있을거야 사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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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금까지는 연습이었던건가요...」

소우「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우리가 이걸 즐겨줬으면 했던거야」

소우「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즐기고싶었다... ...욕망으로 똘똘 뭉쳐있어 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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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도리에 대해서 뭔가... 」

소우「죽인다 ...그거 외에 뭐가 있어?」

소우「언제까지고 쓰러뜨린다던가 지지않는다던가 그런 말로는... 안되는거야」

소우「대놓고 살기를 표출하지 않으면... 걘 절대로 겁먹지 않아」

 

사라「...」

소우「후후... 그나저나...」

소우「란마루였나... 걔도 엄청난 짓을 해줬네」

소우「나도 설마 레코 씨를 죽일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

소우「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인형같은 건 처형당해도 싸, 아하하」

사라「...소우 씨는 슬프지 않은건가요」

소우「슬프다고...?」

소우「이젠 그런 기분도 못 느끼게 되버렸거든」

소우「나한테 있어서 미도리도 너희들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

소우「순서만 다른거지... 아하하...」

사라(소우 씨...)

[소우 씨를 보고있으면 불안해진다.]

[그 때 우리의 투표는... 옳았던 걸까...라고.]

사라(...)


히나코「연회... 뭔가 안 좋은 느낌이 들어...」

[얘기한다]

사라「확실히 불안한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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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게 최선책이야...」

히나코「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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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거 외엔 다른 방법이 없잖아」

히나코「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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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넌 기쁘지 않은건가?」

히나코「.............」

히나코「...뭐, 조금은」

 

히나코「...걔가 바보같이 배신만 안했으면 조금은 더 기뻐했을 수도 있었는데...」

사라「......」

히나코「.........」

히나코「레코 선배에 대한 건...정말 유감이라고 생각해...」

사라「응...」

히나코「그래도 정신 똑바로차려, 연회는 지금부터니까...」


쿠루마다「설마 이런 일이 되버릴 줄은...」

[얘기한다]

사라「쿠루마다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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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몸은 좀 괜찮으세요?」

쿠루마다「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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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쿠루마다「망할... 란마루 그 새끼... 웃기지말라고...」

사라「화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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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란마루 말입니까...?」

쿠루마다「당연한소리...! 란마루 그 새끼... 웃기지말라고...」

 

쿠루마다「배신해서 약속 깨버린 주제에...!!」

사라「머 먼저 깬 건 저희들이에요...더미즈가 상처를 입은게 아닙니다...」

쿠루마다「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쿠루마다「개빡친다고... 레코도 원래는 여기 있어야 했어...」

쿠루마다「약속은 지켰다라고... 마지막으로... 가슴펴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망할...!!」

사라「.........」

쿠루마다「......」

쿠루마다「죽어버리면... 팰 수도 없잖아...」

사라「...」


Q타로「사라... 연회 준비를 시작할겨...?」

사라(...)

[연회 준비를 시작한다]

사라「네...! 이제 시작하죠...!」


Q타로「다들 알고 있겠지만... 」

Q타로「우리는 인제부터...

7개의 관에 들어갈 자 골라야 혀」

긴「...... 」

Q타로「숨이 붙어있든 멎었는 상관읍서

생존자 아니면 더미즈... 누군가가 들어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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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

하야사카「하하... 가위바위보라도 할까...?」

쿠루마다「더미즈가 들어간다... 그걸로 됐잖아」

안즈「자 잠깐... 맘대로 정하지마!!」

 

히나코「...뭐 괜찮지 않아? 그냥 상자잖아」

쿠루마다「너도 들어가는거다... 란마루」

란마루「...!」

쿠루마다「저항하면 박살내서라도 관에 처박을거니까...」

쿠루마다「그게...우리 더미즈의 마지막 의지다...!」

란마루「.........」

란마루「...열 올리지마, 들어가줄게」

[란마루는 관에 들어갔다.]

 

히나코「마음 바뀌기 전에... 들어가야지」

[히나코는 상ㅈ...관에 들어갔다.]

 

마이「결정 난거네...」

[마이는 관에 들어갔다.]

 

하야사카「어쩔 수 없...군

[하야사카는 관에 들어갔다.]

 

안즈「으으으~...-알겠어... 」

[안즈는 억지로 뚜껑을 열어 관에 들어갔다.]

 

쿠루마다「좋아......」

[쿠루마다는 관에 들어갔다.]

 

사라(다들... 고마워...)

긴「남은건...저기다냥...」

[마지막 하나 남은... 관.]

사라(조사해 보자...)

 

[다 타지 못한 메이플의 몸통이 굴러다니고 있다.]

 

-더미즈 전멸/n명사망-

소우「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단은 죽은 더미즈의 시체 먼저 넣어야겠지」

소우「문제는 남은 관을 어떻게 할지야」

쿠루마다「더미즈가 들어간다... 그걸로 됐잖아...」

긴「ㅇ냐...!?」

쿠루마다「이 이상은... 내 자존심이 용서 못한다고...!」

쿠루마다「반대하는 놈은...개팰거니까...!」

히나코「...뭐 상관없잖아? 그냥 상자고」

[히나코는 상ㅈ...관에 들어갔다.]

 

더보기

쿠루마다「좋아......」

사라(다들... 고마워...)

Q타로「그라믄 우리도 시체를 관에 넣는겨!」

[그리고 우리는 더미즈의 시체를 관에 넣었다.]

 

Q타로이제 너 차례여 쿠루마다!」

쿠루마다「...」

쿠루마다「.........?」

쿠루마다「...뭐지? 다리가 안 올라ㄱ...」

사라(어...?)

 

Q타로「야 왜그래!! 쿠루마다...!?」

쿠루마다「이...상...하네.........」

쿠루마다「몸이...ㅇ...」

칸나「쿠루마다 씨!!」

쿠루마다「.........」

사라「쿠루마다 씨...!!」

사라「안돼요...!! 다같이...연회를...!!」

사라「아......」

쿠루마다「............」

[완전히. 움직임이 멈췄다.]

사라(그런...)

Q타로「어 어이...!!」

[죽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한계였던거다.]

[이런 몸으로...기적같이 계속 움직이고있었던 것 뿐이다.]

소우「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 힘이 다해버리다니... 운이 없네」

Q타로「너...! 말을 해도 꼭 그렇게...!」

소우「뭐 그래도... 운이 좋았던건...」

소우「배터리가 다 된게 아니라 외상이 원인으로 죽은거려나」

Q타로「아...! 목걸이가 폭발하는 건 아닌건가...!」

소우「되살리는 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사라(...!)

긴「꼭 구해낼거다냥...!」

긴「그러니까...기다려줘멍... 번개머리...」

[그리고 우리는 쿠루마다 씨의 시체를 관에 넣었다.]

 

긴「남은건...」

[마지막 하나 남은...관.]

사라(조사해보자...)

 

더보기

쿠루마다「이걸로 시간 끄는 것도 바보같으니...」

[쿠루마다는 관에 들어갔다.]

 

사라(다들... 고마워...)

Q타로「그라믄 우리도 시체를 관에 넣는겨!」

[그리고 우리는 더미즈의 시체를 관에 넣었다.]

긴「남은건...저기다냥...」

[마지막 하나 남은... 관.]

사라(조사해보자...)

 

사라(케이지 씨가 들어있던 관이야...)

[열어본다]

사라(...... 열어보자...)

사라「안돼...안 열려... 」

긴「억지로 여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한다냥」

사라「맞아... 」

소우「근데 말이야... 」

소우「연회가 시작되지 않는다는 건...

안은 비어있다는 거 아니야?」

긴「그 그러면...!」

긴「역시 경찰 아저씨는 탈출했었던거다냥!!」

소우「하지만 덕분에 누가 관에 들어갈지를 얘기해 볼 필요가...」

Q타로「!? 관이...!! 」

사라(바닥으로 꺼졌어...!!)

긴「그 그런...!! 」

Q타로「일단 문이여!! 빨리 문으로 가는겨!!」

 

 

더미즈 전원생존루트

 

[3장 전편 B파트⒑] 연회 전반 (더미즈 생존)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레이 링크 : https://game.nicovideo.jp/atsumaru/games/gm3584 [대문] 사라(문이 열려있어...!) [들어간다]

nihanqjsdur.tistory.com

더미즈 전멸루트

 

[3장 전편 B파트⒑] 연회 전반 (더미즈 전멸)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플레이 링크 : https://game.nicovideo.jp/atsumaru/games/gm3584 [대문] 사라(문이 열려있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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