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전편 미사용 스크립트] 인트로 미도리&알지 대화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2장 후편까지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세요※

 

 

「불쌍해라...」

「칸나... 아직 저렇게 어린데...」

수트를 입은 남자「정말 끔찍한 이야기지」

초록머리의 남자「이런 잔혹한 게임

                                 끝낼 수는 없는건가요?」

수트를 입은 남자「그럴 수 있었으면 이런 고생은 안하지...하하하...」

초록머리의 남자「그건 그렇네요...」

초록머리의 남자「빨리

                                  내 손으로 다 죽여버리는 편이 좋으려나」

수트를 입은 남자「하하하... 역시 망가진 것 같네, 너는」

초록머리의 남자「...」

수트를 입은 남자「뭐 됐어... 그것보다 준비는 됐나?」

초록머리의 남자「아하하... 네, 인형들도 준비는 끝났습니다」

초록머리의 남자「이야기도 다 준비되어있어요... 플로어마스터 씨」

수트를 입은 남자「좋아, 시작해볼까...」

수트를 입은 남자「...마지막 데스게임을」

「...흐윽...... 으... 윽...」

「불쌍해... 너무 불쌍해... 신...」

수트를 입은 남자「어이... 답지않게 뭘 울고있나」

초록머리의 남자「너무하네... 저도 슬플 땐 울거든요...」

초록머리의 남자「이렇게 될 거였으면... 신은 내 손으로 죽여주고 싶었는데...」

수트를 입은 남자「하하하... 역시 망가진 것 같네, 너는」

초록머리의 남자「뭐라고하든... 제 애정은 이해하기 어렵겠죠」

수트를 입은 남자「뭐 됐어... 그것보다 준비는 됐나?」

초록머리의 남자「아하하... 네, 인형들도 준비는 끝났습니다」

초록머리의 남자「이야기도 다 준비되어있어요... 플로어마스터 씨」

수트를 입은 남자「좋아, 시작해볼까...」

수트를 입은 남자「...마지막 데스게임을」

 

 

알고리즘에 떠서 일단 번역은 해봤습니다

영상 내 댓글에서는 난키다이 님이 해당 스크립트를 자른 게 게임파일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