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즈 품평회이벤트 공략【🐚 편】

※번역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나,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PC환경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이「오늘은 바다의 집에 살고계시는 우미즈 분들과 요리 품평회를 하는 날이었죠...」

[............]

[바다의 집에 도착했다.]

카이「어서오세요」

쿠루마다「이쪽이 할말이잖아! 등장 한 번 이상하게하네」

마이「오늘은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겠다~! 두근거려!」

안즈「배고프다아ㅡ! 카이 씨 잘부탁해ㅡ!」

란마루「너네들... 놀이가 아니니까 제대로 심사해야된다?」

히나코「그래,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되는 것도 감안하고」

하야사카「전원 몫을 준비하는 건 아무래도 힘이 들테니까 심사단은 세 명 정도가 좋지 않을까」

카이「알겠습니다, 몇 명이든 덤벼봐라입니다」

카이「주부의 전력... 똑똑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카이「오늘은 바다의 집에 살고계시는 우미즈 분들과 요리 품평회를 하는 날이었죠...」

[............]

[바다의 집에 도착했다.]

카이「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란마루「오ㅡ... 기억해줬네」

안즈「우리 완전 잘 지내고있지ㅡ!」

하야사카「덕분에 바다의 집의 평판이 좋아졌어. 그 요리 덕분이야」

쿠루마다「라고해도 이제 슬슬 손님들도 질릴 때가 됐지」

히나코「메뉴 한 개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마이「그러니까 다음 요리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카이 씨!」

카이「물론입니다. 그걸 위해 이곳에 왔으니까요」

카이「주부의 전력... 똑똑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카이「오늘은 바다의 집에 계시는 우미즈 분들과 요리 품평회를 하는 날입니다만...」

[...........]

[바다의 집에 도착했다.]

카이「여러분, 계시나요?」

안즈「카이 씨이이이이!! 섬이 이상해애! 뭐 알고있는 거 없어!?」

카이「네, 이상하네요. 그래서 품평회는 이제 없는건가요?」

란마루「에에... 상황이 이런데 엄청 침착하네...」

하야사카「하하하... 근성이 훌륭하네... 이 참에 보고배우고 싶을 정도야...」

히나코「그렇네... 결국 우리들도 그 초록머리 명령을 거스르면 죽어버리니까」

쿠루마다「쳇...! 그렇다고 이 바다의 집을 계속하잔거냐!?」

마이「손님들이 계속 오는 한 계속하는 수 밖에 없어...! 이 바다의 집에도 애착이 있고...!」

카이「흐음...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품평회를 즐기러왔습니다」

카이「마지막까지 해내고 싶어요... 여러분께선 마지막까지 어울려주셔야겠습니다」

---

란마루「그럼 품평회 할 준비는 됐지?」

카이「네, 바라던 바입니다」

란마루「이번 심사단은 이 세 명이야」

(이 중 랜덤으로 세 명만)

하야사카「○ 번째는 나야, 하야사카. 흐음... 맛보다는 겉보기 중시려나... 백반정식을 좋아하니까 당연히 생선 요리도 좋아해」

히나코「○ 번째는 나... 히나코. 요리는 맛도 모양도 중요하지? 좋아하는 건 고기요리야」

쿠루마다「○ 번째는 나다, 쿠루마다. 요리같은건 일단 맛이 좋아야되는거 아니냐? 고기가 제일이지」

안즈「얍! ○ 번째는 나! 안즈야! 뭐가됐든 맛있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바닷가니까 생선 요리가 먹고싶어!」

마이「야호ㅡ! ○ 번째 심사단 마이입니다ㅡ! 빛깔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하지! 야채로 만든 요리 먹고싶다ㅡ!」

란마루「○ 번째는 나 란마루. 요리는 뭐니뭐니해도 밸런스가 제일이지. 좋아하는 요리는... 뭐 딱히 이거다할 건 없으려나」

 

란마루「뭐, 이 정도려나... 최고의 요리 부탁할게, 카이 씨」

카이「흐음, 취향에 맞춰드리는 것도 제 실력을 발휘할 부분이네요」

 

카이「자 그럼... 일단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입니다」

카이「가지고 있는 식량으로 식재료를 가공해봅시다」

[가공]

카이「그럼...!」

카이「............」

이거야말로 신이 빚은 궁극의(これぞ神が創りし究極の)	10점
전설의(伝説の)	9점
광채가 나는(輝きを放つ)	8점
맛있어보이는(美味しそうな)	7점
조금 빛깔이 좋은(ちょっと色ツヤの良い)	6점
평범한(普通の)	5점
조금 맛없어 보이는(ちょっとまずそうな)	4점
뭔가 냄새나는(なんだか臭う)	3점
심하게 변색된 (とてつもなく変色した)	2점
끔찍한(最低最悪な)	1점

 

야채(お野菜)	마이, 하야사카가 선호
계란(卵)	-
고기(お肉)	쿠루마다, 히나코가 선호
생선(お魚)	안즈가 선호

 

카이「○○○○○○한○○가 되었습니다」

「이 재료로 결정한다]

카이「어떻게든 식재료는 준비가 된 것 같군요」

카이「혼자 요리하는 것도 힘들테니 도와주실 분을 불러볼까요」

 

	페어	중시하는 것
란마루	사라 (점수 x2)	맛(味)↑、미(美)↑
히나코	케이지	맛(味)↑、미(美)ー
쿠루마다	칸나/소우 (점수가 조금 더 오른다)	맛(味)↑↑、미(美)↓↓
마이	Q타로	맛(味)↓↓、미(美)↑↑
안즈	레코/아리스	맛(味)↑、미(美)↑
하야사카	긴	맛(味)↓↓、미(美)↑↑

 

(본편에서 페어였던 인물이 도와주면 해당 우미즈와 짧은 대화를 나눈다)

---

레코「오, 재밌어보이는데! 내가 좀 도와줄까 카이?」

미시마「오호! 이런 곳에서 저 몰래 요리하시는 건가요...! 섭섭하네요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카이 씨」

Q타로「카이! 곤란한 일 있음 쪼매 도와주까!! 내헌티 부탁혀라!!」

케이지「... 곤란할 때는 시민의 편인 이 경찰 아저씨가 도와줄게ㅡ...」

칸나「와아! 요리라니 정말 재밌어보여요! 칸나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소우「이런이런... 맛있는 냄새가 나서 따라와봤더니 요리 중이었구나... 이참에 좀 도와줘도 상관없는데 어때?」

나오「와! 요리하시는 거에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같이 만들어요!」

사라「도와드릴게요 카이 씨, 요리라면 저도 자신있거든요」

곤베「흥... 나는군... 냄새가 나, 아주 폴폴말이지...! 향긋한 식재료들이 이 나를 부르고있군...!」

죠「헤헤... 도와줄 사람 찾고있는거면 내가 힘 좀 빌려줄게! 카이 씨!」

긴「장발 앞치마! 맛있는 냄새 나는데 뭐하냥! 나도 껴줘멍!!」

[바꿔주세요]

카이「다른 분께 부탁하는 걸로」

 

소우「따 딱히 상관없는데... 원래 할 생각없었고... 진짜야... 난 이제 몰라...」

죠「너무하네 카이 씨!」

곤베「뭐니 건방지게ㅡ!! 나도 너같은거 필요없거든!?」

미시마「으음...! 좋아요! 괜찮습니다! 저도 흉내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되니 부디 잊지 마시길!」

레코「니 니가 뭔데 거절하는데! 쫄았잖아...! 거기다 좀 상처받았다고!!」

Q타로「머시라꼬!? 카이...! 니는 이 싸나이의 요리실력을 몰라뵈는구만!!」

케이지「... 경찰 아저씨, 신용이 없는 걸까나ㅡ...」

칸나「아 아아...! 너무해요! 칸나도 요리... 하고싶었는데...」

나오「네에...!? 저기... 저 자신있었는데...! 정말이에요...! 으으...!」

사라「저... 저로서는 힘이 부족하다는 건가요...!」

긴「냐아아아!? 너 건방지다멍!! 요리할 땐 머리 묶고 해라멍!! 냐아아ㅡ!!」

 

(3회 이상 거절할 시)

카이「흐음... 제가 너무 제멋대로 굴어서 결국 아무도 오지않으셨습니다」

카이「혼자서 만드는 요리는 조금 외롭겠지만... 힘내봅시다」

 

카이「그럼 ○○ 씨에게 부탁할까요?」

[결정한다]

카이「잘 부탁드립니다, ○○ 씨/군」

레코「당연하지! 발목이나 잡지마셔! 최고의 요리로 만들어줄테니까!」

미시마「네에! 부디 마음편히 즐겨주세요! 카이 씨가 어떤 요리를 만드실지 저도 기대되네요」

Q타로「오야 의견이 딱 들어맞았구만!! 싸나이의 마음을 담아 요리해내는거다 알긋나!!」

케이지「크크크... 이쪽이야말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보자고, 카이」

칸나「와아! 같이 요리해요! 재밌겠다! 에헤헤!」

소우「아하하, 어쩔 수 없네. 그럼 어떻게 조리할래? 네 의견을 존중해줄게 카이 씨」

나오「와아아! 요리도 일종의 예술이죠!! 맛있게 조리해봐요!!」

사라「맡겨주세요! 함께 요리해서 맛을 끌어내는겁니다!!」

곤베「마음껏 의지하라고...! 단, 전체적인 건 네놈이 해라...! 난 제일 편한 부분을 한다!」

죠「그래! 엄청 맛있게 요리해서 간 떨어지게 만들어주자고! 헤헤헤!」

긴「맡겨둬라냥!! 그래도 식칼은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고 들었으니까 네가 조리해멍! 도와줄게냥~!」

---

카이「그럼 요리를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마이「요리는 앞으로 ○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집중력은 ○○○○○○○○○○」

研ぎ澄まされています(아주 날카롭습니다)

しっかりしてますよ(견고합니다)

ほどほどに保っています(어느정도 유지되고있습니다)

切れつつありますが...(떨어지고 있습니다만...)

ぼんやりとして来ましたが...(멍해지기 시작했습니다만...)

 

미(美)를 중시	미 50%, 맛 25% 상승/집중력(25~55% 소비)
맛(味)을 중시	미 25%, 맛 50% 상승/집중력(30~60% 소비)
전력을 다한다	미와 맛이 65% 상승/집중력(30~95% 소비)
쉬면서 한다	미와 맛이 10% 상승/집중력(10~25% 회복)

 

(研ぎ澄まされています(아주 날카롭습니다)일 때 '전력을 다한다'를 선택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집중력이 계속 깎일 시 체력이 깎인다.

카이「읏...! 저 정도 되는 사람이... 부상이라니...!」

카이「아무래도 집중력이 부족했던 것 같네요...」

카이「눈이 띄였습니다. 다시 한 번 집중해봅시다」)

일부 표 출처 : https://yourturntodie.fandom.com/wiki/Kai%27s_Story#Beach_hut_minigame

 

 

[요리는 성공(成功)했다!]

[요리는 대성공(大成功)했다!]

[요리는 신이 들린 듯 대성공(神がかり的に大成功)했다!]

[요리는 약간 실패한 것(やや失敗気味)같다!]

 

[평범한 국자(ふつうのおたま)를 능숙하게 다뤘다!]

[평범한 프라이팬(ふつうのフライパン)이 재료의 장점을 끌어낸다!]

[평범한 뒤집개(ふつうのフライ返し)는 소리를 내며 튀어오른다!]

 

 

카이「흐음, 괜찮게 완성되었습니다. 이 이상의 조리는 필요없겠죠」

 

미시마「남은 건 심사를 기다리는 것뿐... 기대되네요」

레코「이제 심사단 입에 밀어넣는 것만 남았네!」

Q타로「남은건 심사에 맡겨잉! 기대되는구만!」

케이지「오케이, 식기 전에 먹게 해주자고」

칸나「어떤 평가를 받을지 두근두근거려요!」

소우「심사가 기대되네, 아하하」

나오「자, 심사받을 시간이네요! 그림 전람회가 생각나요!」

사라「해냈네요! 심사가 기대되요!」

곤베「흥... 요리가 식기 전에 바로 심사에 들어가도록 하지...!」

죠「좋았어! 남은건 심사 기다리는 것 뿐이네!」

긴「남은건 쟤네들한테 요리 먹이는 것 뿐이다냥!」

 

《첫 번째 심사》

마이「와~아! 기대된다~! 자신있어보이네!」

하야사카「오오, 벌써 완성되었구나, 자신은 어떠니?」

란마루「다 된 것 같네... 자신은 어때?」

쿠루마다「벌써 끝난건가, 맛있게 만들었겠지?」

히나코「생각보다 빨랐네, 자신있나봐?」

안즈「기다렸습니다! 자신은 있는거겠지!」

카이「자신이 없는 요리를 대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 즐겨주세요」

마이「꺄 어떡해ㅡ! 완전 멋져!」

마이「생명에 감사하면서... 잘 먹겠습니다!」

하야사카「과연... 훌륭한 셰프... 아니 주부구나...」

하야사카「그럼 제대로 심사해볼게, 잘 먹겠습니다」

란마루「그건 정말 감사한 일이네」

란마루「그럼... 잘 먹겠습니다」

쿠루마다「하, 말 한 번 잘하네」

쿠루마다「어디 한 번 먹어볼까」

히나코「이쪽도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는거면 불만은 없어」

히나코「그럼 잘 먹을게」

안즈「오오오...! 되는 사람...! 이 사람 어른이다...!!」

안즈「그럼 사양않고... 잘 먹겠습니다!!」

 

《두 번째 심사(우미즈&생존자 대화)》

마이「네네! 두 번째는 내가 갈게!」

Q타로「그려잉! 맘껏 먹어보셔!」

마이「꺗! Q타로 씨가 도와줬구나! 편들어줘버릴까나! 에헷!」

 

하야사카「두 번째는 내가 갈게」

긴「제대로 맛보는거다냥~!」

하야사카「오오, 긴 군이 도와준거구나, 장하네」

 

란마루「두 번째는 나네」

사라「분명 엄청 맛있어서 감탄할걸?」

란마루「헤에... 사라가 같이 만든건가...」

 

쿠루마다「두 번짼 내가 간다」

칸나「마음을 담아 요리했어요! 분명 마음에 드실거에요!」

쿠루마다「꼬맹이가 도운거냐? 말해두겠지만 애 상대라고 대충 넘어가진 않을거니까」

소우「후후... 찍소리도 못하게 될 걸 생각하니까 기대되네」

쿠루마다「엑, 니가 도운거냐...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히나코「두 번째는 나네」

케이지「자, 맛있게 먹으렴」

히나코「헤에... 케이지 씨가 도와준거야? 재밌네」

 

안즈「두 번째는 나야!」

아리스(곤베인데 난쌤 실수하신 듯)「흥...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는거 아니다...」

안즈「아... 아리스 형님이 만드신 거군요! 그 그러면... 맛이 없을리가 없겠죠... 아하하」

레코「헤헤... 입에 맞았으면 좋겠네...」

안즈「히히~ 레코 누님이 도운 요리면 맛이 없을수가 없죠~!」

 

《마지막 심사》

마이「마지막은 나야!」

하야사카「마지막은 내가 갈게」

란마루「마지막은 나네」

쿠루마다「마지막은 내가 간다」

히나코「마지막은 나네」

안즈「마지막은 나네!」

 

-야채-

카이「당신은 야채로 만든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셨었죠」

마이「엣! 내가 좋아하는 거에 맞춰준거구나! 카이 씨 고마워!」

카이「야채를 마음껏 써보았습니다」

하야사카「정말 기뻐, 내 취향에 맞춰준거구나」

 

-고기-

카이「이번에는 육즙가득한 고기요리입니다」

쿠루마다「그래!! 너 뭘 좀 아네! 음식하면 고기지!!」

카이「당신은 고기요리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만」

히나코「헤에... 취향에 맞춰준거구나... 좀 하네」

 

-생선-

카이「당신은 분명 생선요리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었죠」

안즈「뭐야뭐야! 나한테 맞춰준거야ㅡ!? 기쁘다~!」

 

 

 마이 심사 

마이「일단은... 모양이네!」

마이「와아...!! 계속 쳐다보고있고싶어... 너무 아름다워!! 식재료가 접시 위에 올라있어...!! 궁극의 플레이팅이야!!」

마이「응응! 맛있어보인다! 식재료 밸런스도 좋고 색조합이랑 영양소도 확실한 것 같아!」

마이「그렇네... 그럭저럭이려나! 전혀 나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해!」

마이「조금 어중간하다고 해야할까... 그래도 그 정도로 나쁘진 않아. 플레이팅만 조금 바꾸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

마이「너무해... 이렇게까지 센스없는 요리는 처음봤어... 식욕을 감퇴시켜서 다이어트 효과를 노린걸까나...」

 

마이「다음으로 맛이네...」

마이「꺄아ㅡ!! 맛있어!! 혀가 녹아버릴 것 같아!! 어느 가게에서 내도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일품이야!!」

마이「와아 맛있어! 소스가 절묘하네! 풍미도 잘 느껴지고, 난 이거 좋아!」

마이「으~음 평범한 느낌? 그래도 한정된 식재료로 엄청 열심히해줬다고 생각해ㅡ!」

마이「으ㅡ음...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 밸런스가 잡혀있지 않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렇네...」

마이「마, 맛이 끔찍해...!! 식재료가 울고있잖아...!! 일단 남기지는 않을거지만... 나 죽으면 책임져야 돼!!」

 

 

 하야사카 심사 

하야사카「그럼 먼저 모양부터...」

하야사카「괴 굉장해...!! 이 정도의 요리는 본 적이 없어...!! 감동적이야...!! 카이 씨...!!」

하야사카「오오 맛있어보이네! 이 섬에서 이런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 줄은 몰랐어!」

하야사카「생각보다 평범하네. 과하지 않고 무난하게 마무리한 느낌이려나?」

하야사카「하... 하하... 실패... 한 걸까나...? 조금... 맛은 없어보이네...」

하야사카「이, 이렇게 맛없어보이는 요리는 본 적이 없어...!! 난 못 먹어...!! 이런 요리... 먹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하야사카「다음은 맛인데...」

하야사카「너.. 너무 맛있어...!! 접대로 갔었던 어느 전문식당보다 훨씬 맛있어...!! 틀림없어!!」

하야사카「응! 맛있네! 나는 이 요리 좋은 것 같아!」

하야사카「응, 그럭저럭이야. 이런 섬에서 이걸 먹을 수 있다면 좋은 거 아닐까」

하야사카「으~음... 이건 그...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한테는 안 맞는 것 같네... 맛은 없어...」

하야사카「뭣!? 무슨 맛이 이렇게...!! 이 세상의 것이 아니야!! 지옥에서 올라온 오물인거니!? 으윽...!!」

 

 

 란마루 심사 

란마루「일단 겉으로 보기엔...」

란마루「오오!? 엄청 맛있어보이잖아...!! 막 반짝거리는 것 같아!!」

란마루「오, 맛있어보이잖아! 식욕 돋구는데!」

란마루「흐ㅡ음... 뭐 그냥 평범하네. 두근거리지도 않고 딱히 실망한 것도 아니라고나 할까...」

란마루「으~음... 뭔가 모자란데... 내 취향은 아니야」

란마루「겍... 뭐야 이거... 사람이 먹는거 맞아...?」

 

란마루「다음은 맛인데...」

란마루「우와!! 진짜 맛있어...!! 이렇게 맛있는 걸 이 섬 식재료로 만들어냈다는거야!?」

란마루「응! 맛있어! 좋은데! 불만없어!」

란마루「응, 그냥저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요리라는 느낌」

란마루「으으... 미묘하네... 맛... 은 없어 솔직히」

란마루「」

 

 

 쿠루마다 심사 

쿠루마다「것보다 고기가 아니잖아!! 웃기지마!! 망할 놈아!!」(고기 이외 반응)

쿠루마다「어ㅡ 그니까 일단 모양이었지」

쿠루마다「어이어이!! 이거 딱봐도 맛있는거잖아!! 빨리 먹게해줘!! 심사고뭐고 상관없으니까!!」

쿠루마다「오ㅡ... 좋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맛있어보이잖아」

쿠루마다「흐ㅡ음... 잘은 모르겠지만 평범한 요리가 보통 이런 느낌 아닌가?」

쿠루마다「」

쿠루마다「아앙...? 뭔가 맛없어보이지 않냐...? 진짜 맥 빠지는구만...」

 

쿠루마다「중요한 건 맛이지...」

쿠루마다「우오오!! 뭔데 이거!? 개맛있잖아!! 있는거 다 가져와!! 카이!!」

쿠루마다「하, 맛있네 이거! 좋은 거 먹으면 그만큼 기분도 좋아지는구만!」

쿠루마다「음 뭐 그럭저럭 괜찮네, 좀 더 맛있는 편이 좋겠지만 질보다 양인거면 불만은 없어」

쿠루마다「야! 맛없잖아!! 웃기지도 않는 요리 만들고 앉았어! 이 삼류가!!」

쿠루마다「우웨에엑!! 존나 맛없잖아!! 썩은건 이 요리가 아니라 니 머리아니냐!? 카이!!」

 

 

 히나코 심사 

히나코「그럼 일단 모양부터...」

히나코「거짓말...!? 진짜 맛있어보이잖아!! 보는 것만으로도 막 두근거려!!」

히나코「헤에... 좋은데, 맛있어보여」

히나코「뭔가 평범하네... 내 기대치가 높았던걸지도 모르지만...」

히나코「에...? 뭔가 딱 봤을 땐 별로 맛있어보이지는 않는데... 마음에 들진 않을지도...」

히나코「잠깐만...! 이걸 먹으라는거야...!? 진짜 먹기 싫게 생겼는데...!!」

 

히나코「다음으로 맛이지...」

히나코「뭐야...!? 이렇게 맛있는게 존재한다고...!? 일류 레스토랑에서도 먹어본 적 없어!!」

히나코「아, 맛있어! 나 이 요리 좋아할지도!」

히나코「나름대로 먹을 수는 있는데... 평범하다는 느낌. 맛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히나코「」

히나코「윽, 이건 못 먹어...!! 너무 맛없어...! 끔찍해...!」

 

 

안즈 심사

안즈「좋았어ㅡ, 일단은 모양부터...」

안즈「ㄷ 대, 대애박!! 뭐야 이거!? 이렇게 맛있어보이는 요린 처음 봐!!」

안즈「」

안즈「뭔가 평범한 것 같네, 좀 더 특이하게 생긴 요리가 나오는 건가하고 생각했었는데ㅡ」

안즈「아~~... 그렇게 맛있어보이진 않네... 개인적으론... 좀 별로인 것 같아...」

안즈「히익...!? 이 위험해보이는게... 요리...? 이런 걸... 먹어야하는...거야......?」

 

안즈「좋아! 다음은 맛이지...」

안즈「꺄악ㅡ!! 맛있어!!!! 이렇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니 나 너무 행복해!! 카이 씨 나랑 결혼하자!?」

안즈「뭐야 이거, 진짜 맛있어!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어서 만족! 혹시 한 그릇 더 있어?」

안즈「어래래, 뭔가 평범하네. 항상 집에서 먹었던 요리랑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아」

안즈「맛없음이 밀려들어와... 이건 너무너무 아닌 것 같아... 미안해... 맛없어...」

안즈「우욱...!! 안돼 이건!! 맛이 있고없고 전에 음식이 아니잖아!! 최악이야!!」

 

---

《심사 결과》(각 품평회마다 70점 이상을 만들면 40일 째【요리섬・재회엔딩】을 볼 수 있다.)

 

--40점~20점-

란마루「끄 끔찍해...!! 가게 망하게 만들 생각이야!? 이런 메뉴를 손님한테 내라고...?」

카이「분명 이 섬에서 제일가는 식당이 되겠죠」

마이「저... 정말 진짜로...!? 믿어도 되는거지...!?」

안즈「나, 나 너무... 무서워! 그야 이 요리 먹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걸!!」

하야사카「미 믿자...!! 분명 카이 씨는 이 섬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낸 걸거야...!!」

쿠루마다「망할 놈이...! 일단 약속은 했으니까...! 보답이다 이 자식아ㅡ!」

[100엔을 받았다]

카이「무인도에서 현금인가요...」

히나코「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해!」

카이「...감사합니다」

 

-40점-

란마루「좀 너무한 메뉴네... 이런걸로 싸워나가야하는거냐고...」

카이「분명 이 섬에서 제일가는 식당이 되겠죠」

마이「저... 정말로...? 카이 씨가 말하는거니까 괜찮은거겠지...?」

안즈「나도 초보니까 하나도 모르겠지만... 분명 그럴거야!」

하야사카「하하... 어떻게됐든 일단 걸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

쿠루마다「이런이런... 어이, ...일단 약속했던거니까... 보답이다」

[500엔을 받았다]

카이「무인도에서 현금인가요...」

히나코「조만간 그 돈으로 밥이라도 해줄게」

카이「...감사합니다」

 

-55점~65점-

란마루「으ㅡ음... 정말 이 메뉴로 가도 되는거야...? 너무 평범한 것 같은데...」

카이「분명 이 섬에서 제일가는 식당이 되겠죠」

마이「카... 카이 씨가 말하는거라면 괜찮을거야... 아마」

안즈「나, 맛 재현하는거 열심히 해볼게ㅡ!」

하야사카「그렇네... 중요한 건 믿는거야」

쿠루마다「그럼 어이, ... 약속한 보답이다」

[1000엔을 받았다]

카이「무인도에서 현금인가요...」

히나코「좋겠네, 코 정도는 풀 수 있겠다」

카이「...감사합니다」

 

-75점~80점-

란마루「진짜 고마워... 이 메뉴라면 식당도 제대로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카이「분명 이 섬에서 제일가는 식당이 되겠죠」

마이「식당은 여기 밖에 없고 말이지!」

안즈「종업원도 가끔은 잔반 남을 때 먹기도 하지? 그치!?」

하야사카「하하... 자기가 먹을 생각으로 가득차있구나...」

쿠루마다「그럼 어이, ... 약속한 보답이다」

[2000엔을 받았다]

카이「무인도에서 현금인가요...」

히나코「좋겠네, 코 정도는 풀 수 있겠다」

카이「...감사합니다」

 

-90점~100점-

란마루「꽤 하잖아! 이렇게 맛있는 요리가 우리 메뉴가 되면 분명 대박날거야!」

카이「분명 이 섬에서 제일가는 식당이 되겠죠」

마이「남은건 우리들이 제대로 재현하는 것 뿐이네...!」

안즈「그러면 언제든지 먹고싶을 때 먹을 수 있게되는건가ㅡ!」

하야사카「하하... 어디까지나 손님용이니까...」

쿠루마다「그럼 어이, ... 약속한 보답이다」

[뾰족뾰족한 프라이팬(トゲトゲのプラィパン)을 받았다.]

카이「이건...!」

히나코「레벨업한 도구야. 한층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카이「감사합니다」

 

란마루「그럼... 다음 품평회는 22일 째에 있으니까 기억해둬」

카이「... 또 있는건가요?」

란마루「메뉴 하나로 평생 할 수는 없잖아? 손님들도 질릴게 뻔하고」

카이「그렇네요... 좋습니다, 22일 째에 다시 오겠습니다」

란마루「응 부탁해」

카이「...감사합니다」

란마루「그럼... 다음 품평회는 33일 째에 있어」

카이「... 11,22 다음은 33일이 바다의 집 데이라는 것이군요...」

란마루「아ㅡ... 그러네... 우연의 일치인가...」

카이「알겠습니다, 그럼 33일 째에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란마루「응 부탁해」

란마루「...어쨌든 이게 마지막 품평회야. 신세를 졌어, 카이 씨」

카이「너무도 섭섭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히나코「마지막까지 가게 번창시켜서 이 섬에서 나갈거야」

하야사카「일단은... 바다의 집 지하에 탈출용 보트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거든」

쿠루마다「여차하면 그 초록머리 날려버린 다음에 도망칠 수 밖에 없겠지...」

카이「... 저희 쪽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만...」

안즈「아니야... 카이 씨한테는 엄청 신세졌었고...」

마이「그렇네, 이 이상 폐를 끼칠 수는 없으니까. 정말 고마워, 카이 씨」

카이「... 알겠습니다」

란마루「살아남아줘, 카이 씨 ... 약속이야」

카이「네, 여러분들도 부디 몸 건강히」

[마지막으로 우미즈 분들과 결의를 다지듯 악수를 나눴습니다.]

---

생존섬 공통이벤트【카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