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 한국어패치 준비로 조금씩 수정이 이뤄지고있는 중입니다※
[팔씨름 게임]
참가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보통
[파워가 모였을 때 타이밍에 맞게 근력버튼을 눌러 상대의 팔을 쓰러뜨리는 게임]
[3명의 인형을 쓰러뜨리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시노기 케이지(シノギ ケイジ)]
[케이지를 조작할 시, 예리한 통찰력으로 버튼을 누를 타이밍을 판별하기 쉬워진다.]
[난이도:간단]
[케이지를 파트너로 고른다]
케이지「경찰 아저씨, 팔 힘에는 꽤나 자신있거든」
[버거버그 Q타로(バーガーバーグキュータロウ)]
[Q타로를 조작할 시, 공격에 성공하면 힘이 2배로 들어간다.]
[난이도:보통]
Q타로「고라믄 사라, 내랑 파트너하면 메달도 10개씩 교환어뗘!」
[Q타로를 파트너로 고른다]
Q타로「피가 끓어오르는구만!
차가 식기 전에 돌아오는겨, 사라!」
[야부사메 아리스(ヤブサメ アリス)]
[아리스를 조작할 시, 견고한 수비력으로 방어할 때 버튼 연타횟수를 줄인다.]
[난이도:보통]
[아리스를 파트너로 고른다]
아리스「흥...내 힘을 빌리고싶다고...?
보는 눈만큼은 정확한 것 같군 치도인 사라」
팔씨름 게임 개막
사라「먼저 저부터...!」
케이지「경찰 아저씨가 함께니까,
안심하고 하고 오렴」
Q타로「의욕만땅이구만!
네 힘을 보여주는겨!」
아리스「흥...그 팔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이 두 눈으로 지켜봐주지」
팔씨름 게임 ~룰 설명~
완력 게이지가 가득 모인 순간에 버튼을 누릅시다. 잘하면 상대의 팔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일격이나, 반대로 실패했을 때에는 '주먹'버튼이 나타나므로, 연타합시다.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케이지「어떻게든 됐네... 경찰 아저씨, 지쳐버렸어」
케이지「자 클리어칩
한 개씩 나누자」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Q타로「해냈구만! 역시 대단혀 사라!」
Q타로「요게 클리어칩이라는 거구만... 하나씩 나누자고!」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Q타로「약속대로 메달도 10개씩 교환허자
신뢰의 교환이라는거말여」
[Q타로와 마이메달을 10개 교환했다.]
아리스「흥...별 것도 아니었군...」
아리스「안심해라 치도인 사라
클리어칩은 반반씩 나눈다」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케이지「윽...무슨 힘이...이렇게...」
사라「아...안돼...케이지 씨...!」
사라「으...아...아...그 마ㄴ...」
케이지「...ㄱ으......아아......」
Q타로「내가...힘에서 지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사라「Q타로...씨...!」
사라「으...아...아...그 마ㄴ...」
Q타로「이거...놔...!」
아리스「내 팔...팔이 으아아...!!」
사라「그런...! 아리스 씨...!」
사라「으...아...아...그 마ㄴ...」
아리스「제발...그만...해...」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타메우치 카드배틀]
참가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보통
[카드를 3장씩 선택해 대전 상대와 싸우는 카드게임.]
[3명의 인형을 쓰러뜨리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시노기 케이지(シノギ ケイジ)]
[케이지를 조작할 시, 형사의 감으로 가끔 상대가 낼 카드를 2장 간파한다.]
[난이도:간단]
[케이지를 파트너로 고른다]
케이지「하하하 사라 양의 파트너인가, 좋은 예감이 들어」
[버거버그 Q타로(バーガーバーグキュータロウ)]
[Q타로를 조작할 시, 특유의 팔 힘으로 공격력이 높아진다.]
[난이도:어려움]
Q타로「고라믄 사라, 내랑 파트너하면 메달도 10개씩 교환어뗘!」
[Q타로를 파트너로 고른다]
Q타로「맡겨둬, 사라! 근육은 장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마!」
사라「이 어트랙션은 맡겨주세요...! 여러분은 다른 곳을 부탁드려요...!」
케이지「다들, 소우를 발견하면... 최대한 주의하는거야」
[이부시 긴(イブシ ギン)]
[긴을 조작할 시, 긴의 응원으로 가끔 체력을 회복해 준다. 긴의 아이콘을 터치해도 체력을 회복해 준다.]
[난이도:보통]
[긴을 파트너로 고른다]
긴「무... 무섭지만 힘내겠다멍! 내가 사라 누나를 지킬거다냥!」
타메우치 카드배틀 개막
사라「먼저 저부터...!」
케이지「경찰 아저씨가 지켜볼게」
Q타로 대사없음
사라「먼저 나부터...!」
긴「사라 누나 힘내라냥! 응원하고 있다 멍! 」
타메우치 카드배틀~룰 설명~
4종류의 카드에서 순서대로 3장의 카드를 골라, 배틀합시다.
'모으기' 카드 - 에너지를 한 개 모은다
'공격' 카드 - 에너지를 한 개 소비해서 공격
'필살' 카드 - 에너지를 세 개 소비해서 강력한 공격
'방어' 카드 - 적의 공격을 완전 방어
상대가 '모으기'를 골랐을 때 '공격'을 내면 성공!
단, 공격하기 위해선 '모으기'가 필수! ...라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참고로 '공격'과 '필살'이 맞붙을 경우, '필살'이 무조건 이깁니다.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카드 선택-
[이걸로 간다]
[다시 짠다]
-승부-
사라「상대의 카드가... 보인다! 」
[싸움에서 이겼다.]
(케이지 스크립트 동일)
(Q타로 스크립트 동일)
긴「해냈다냥! 사라 누나! 우리는 최고의 콤비야멍!」
긴「별님도 나눠가지자! 사라 누나 한 개! 그리고 나 한 개다멍!」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케이지「좋아, 경찰 아저씨한테 맡겨둬」
케이지「이것이...형사의 직감이다」
케이지「하하...아무래도...더는 안될 것...같네...」
사라「그...그런...케이지 씨...!」
케이지「...미안...해...나...아무것도...못...ㅎ...」
사라「.........」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Q타로「남은건 나한티 맡겨!」
Q타로「당했...다...」
사라「Q타로...씨...!」
Q타로「미안...혀...사라......너...만이라...도......」
사라「.........」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긴「아파아...무서워멍...」
사라「긴...! 정신 차...려......!」
사라「기...긴...아아...」
긴「.........」
사라「안...돼...」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메모리 댄스 게임]
참가 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굉장히 어려움
[상대가 춘 춤을 기억해, 정확하게 안무를 따라 하는 게임]
[3명의 인형을 쓰러뜨리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키즈치 칸나(キヅチ カンナ)]
[칸나를 조작할 시, 단편적으로 안무를 기억한다]
[난이도:어려움]
[칸나를 파트너로 고른다]
칸나「...힘낼게요」
사라「이 어트랙션은 맡겨주세요...! 여러분은 다른 곳을 부탁드려요...!」
케이지「다들, 소우를 발견하면... 최대한 주의하는거야」
[야부사메 레코(ヤブサメ レコ)]
[레코를 조작할 시, 안무의 후반부를 기억한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든 안무를 떠올려준다.]
[난이도:보통]
[레코를 파트너로 고른다]
레코「재밌겠는데! 춤추는 건 내 특기지! 나한테 맡겨줘, 사라!」
[이부시 긴(イブシ ギン)]
[긴을 조작할 시, 긴의 응원으로 가끔 체력을 회복해 준다. 긴의 아이콘을 터치해도 체력을 회복해 준다.]
[난이도:어려움]
[긴을 파트너로 고른다]
긴「무... 무섭지만 힘낼게멍! 내가 사라 누나를 지킬거다냥!」
메모리 댄스 게임 개막
사라「먼저 저/나부터...!」
칸나「아 네...」
레코「즐기고 와!」
긴「사라 누나 힘내라냥! 응원하고 있다 멍! 」
메모리 댄스 게임~룰 설명~
상대가 춘 안무를 순서대로 기억해, 따라 합시다. 안무는 상 하 좌 우 몸 이 있습니다.
몸은 말 그대로 캐릭터의 몸을 터치하면 됩니다.
캐릭터에 따라 안무를 기억해 줍니다. 기억해 준 안무는 화면의 밑에 표시됩니다.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칸나「.........」
사라「.........클리어칩 나누자」
레코「별 거 아니었구만 그치 사라!」
레코「자 클리어칩! 반반씩 나누자!」
긴「해냈다냥! 사라 누나! 우리는 최고의 콤비야멍!」
긴「별님도 나눠가지자! 사라 누나 한 개! 그리고 나 한 개다멍!」
[클리어칩 2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칸나「......칸나가......할게요...」
칸나「......아...아아...」
사라「......칸...나...!」
레코「바통터치다 사라! 나머진 나한테 맡기고 쉬고있어!」
레코「너무...쉽게 보고있었나...젠장...!」
사라「...그럴수가...! 레코 씨...!」
긴「힘내!! 사라 누나!!」
긴「사라 누나...지키지 못했...」
사라「...긴...! 정신 차려...!」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격주 광차]
참가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보통
[광차가 달리는 중에 나타나는 장애물을 클리어해서 제한 시간 안에 골까지 도착하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버거버그 Q타로(バーガーバーグキュータロウ)]
[Q타로를 조작할 시, 특유의 팔 힘으로 공격력이 높아진다.]
[난이도:어려움]
Q타로「고라믄 사라, 내랑 파트너하면 메달도 10개씩 교환어뗘!」
[Q타로를 파트너로 고른다]
Q타로「맡겨둬, 사라! 근육은 장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마!」
[히요리 소우(ヒヨリ ソウ)]
[소우를 조작할 시, 광차의 속력이 올라간다.]
[난이도:보통]
[소우를 파트너로 고른다]
소우「...방해되지 않게 열심히 할게」
[이부시 긴(イブシ ギン)]
[긴을 조작할 시, 가속 아이콘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난이도:간단]
[긴을 파트너로 고른다]
긴「사라 누나랑 같이 광차 탄다냥!」
격주 광차 개막
사라「둘이서 같이 돌파하는 거야...!」
Q타로「좋아 해보자고! 힘으로 다 꺾어버리는겨!!」
소우「발목 잡지않게 열심히 할게...」
긴「사라 누나는 내가 지킨다냥!!」
격주 광차~룰 설명~
광차로 골을 향해 직진합니다. 도중에 나타나는 장애물을 돌파해서, 제한 시간 내에 골까지 도착합시다.
나무 벽 - 연타해서 돌파!
철 벽 - 나사를 연타해서 돌파!
박쥐 - 위험 마크를 클릭해서 회피!
가속장치 - 가속 마크를 클릭해서 가속!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Q타로 스크립트 동일)
소우「아하하 위험했네 사라 씨가 없었으면 죽을 뻔했어」
소우「자, 클리어칩 반반씩 나누자」
(긴 스크립트 동일)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Q타로「망할...! 뭐가 일어나는거여...!?」
소우「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야...?」
긴「뭐 뭐냐멍!? 무서워냥!」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숨바꼭질]
참가 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보통
[사악한 인형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어가면서 3개의 레버를 눌러 끝까지 에너지를 모으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시노기 케이지(シノギ ケイジ)]
[케이지를 조작할 시, 레버를 누르고 있지 않을 때도 에너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난이도:보통]
[케이지를 파트너로 고른다]
케이지「오케이
경찰 아저씨, 미행이랑 잠복이 본업이니까 말이야」
[키즈치 칸나(キヅチ カンナ)]
[칸나를 조작할 시, 에너지를 모으는 속도가 빨라진다.]
[난이도:보통]
[칸나를 파트너로 고른다]
칸나「숨바꼭질은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긴장되는 건 처음이에요...
힘낼게요...!」
[야부사메 아리스(ヤブサメ アリス)]
[아리스를 조작할 시, 수감인의 직감으로 적이 돌아보는 타이밍을 1초 전에 감지한다.]
[난이도:간단]
[아리스를 파트너로 고른다]
아리스「흥... 교도관의 눈을 속이는 건 내 특기다...
기뻐해라 치도인 사라」
숨바꼭질 개막
사라「먼저 저부터...!」
케이지「잘 숨어보는거야」
칸나「히 힘내세요!」
아리스「제대로 숨는거다!」
숨바꼭질~룰 설명~
3개의 레버를 클릭해서 에너지를 끝까지 모읍시다.
술래가 뒤돌아보기 전에 암벽을 클릭해서 숨어주세요.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케이지 스크립트 동일)
칸나「저 저기! 칸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나요...!」
칸나「이 클리어칩... 나눌게요」
(아리스 스크립트 동일)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케이지「무리하지 마 일단 물러나있어, 사라」
케이지「윽...더 이상은...!」
사라「숨어주세요! 케이지 씨!」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칸나「칸나가 갈게요!」
칸나「더는...안돼...!」
사라「숨어! 칸나!」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아리스「교도관의 눈을 속이면서 과자 훔쳐먹었던 내 실력...보여주도록하지...」
아리스「사...살려줘어ㅡㅡㅡ!!」
사라「숨어주세요! 아리스 씨!」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체류지역 한계선]
참가 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어려움
[상대가 만들어내는 영역에서 삐져나오지 않도록 계속 체류하는 게임]
[3명의 인형을 쓰러뜨리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히요리 소우(ヒヨリ ソウ)]
[소우를 조작할 시, 영역 안에서 체류할 때 충전속도가 올라간다.]
[난이도:보통]
소우「저기 사라 씨, 이 어트랙션 클리어칩 3개지?
좀 어려운 얘기긴한데...나한테 두 개 주지않을래?」
[소우를 파트너로 고른다]
소우「고마워, 대신 열심히 할게!」
[야부사메 레코(ヤブサメ レコ)]
[레코를 조작할 시, 높은 집중력으로 영역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든다.]
[난이도:간단]
레코「사라, 이 어트랙션 클리어칩 3개였지
너한테 메달 30개 주는 대신에 내가 2개 가져가도 될까?」
[레코를 파트너로 고른다(승낙한다)]
레코「가만히 있으면 되는 어트랙션인거잖아?
몸을 움직이고 멈추는 건 내가 잘하는 거지, 보여줄게」
[야부사메 아리스(ヤブサメ アリス)]
[아리스를 조작할 시, 체력이 한 개 많다.]
[난이도:보통]
아리스「치도인 사라, 이 어트랙션은 별 3개다 당연히 내가 두 개 받아간다
불만없지?」
[아리스를 파트너로 고른다(승낙한다)]
아리스「흥... 영역이라는 우리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잖아?
모범수에겐 누워서 떡 먹기다...!」
체류지역 한계선 개막
사라「먼저 저부터...!」
소우「사라 씨라면 이런건 식은 죽 먹기지」
레코 대사없음
아리스「흥... 솜씨를 보도록할까...」
체류지역 한계선~룰 설명~
상대가 내는 영역을 계속 클릭해서 삐져나오지 않도록 쫓아가주세요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소우 스크립트 동일)
레코「좋았어 이겼네! 사라!」
레코「내멋대로 말해서 미안하지만...클리어칩은 두 개 가져갈게
그 대신에 내 메달 30개 여기,」
[레코의 메달 30개를 손에 넣었다.]
(아리스 스크립트 동일)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소우「나한테 맡겨줘. 사라 씨」
소우「누 누가...좀...도와...」
사라「소우 씨...!!」
사라「시...싫어! 먹지마...!!」
레코「바통터치야 나한테 맡겨둬, 사라」
레코「말도안돼...이런...데에서...!」
사라「레코 씨! 정신 차리...세...요...!!」
아리스「훗...저기 구석에 박혀있어라
몇 년이라도 이 영역 안에 복역해주지...!」
아리스「웃기지 마...! 이런 곳에서...죽을 수는...!」
사라「아...아리스 씨...! 아아...아...」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격추 파리채]
참가 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보통
[상대가 소환한 적이 여기저기서 나타난다. 전부 때려눕혀서, 3명의 소환사를 쓰러뜨리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이부시 긴(イブシ ギン)]
[긴을 조작할 시, 긴의 응원으로 가끔 체력을 회복해 준다. 긴의 아이콘을 터치해도 체력을 회복해 준다.]
[난이도:보통]
[긴을 파트너로 고른다]
긴「에엑!? 벌레냥!? 그르르릉...힘낼게멍...!!」
[에고코로 나오(エゴコロ ナオ)]
[나오를 조작할 시, 공격받을 때까지의 제한 시간이 늘어난다.]
[난이도:보통]
[나오를 파트너로 고른다]
나오「알겠어요! 사라 양의 기대에 부응할게요!」
[키즈치 칸나(キヅチ カンナ)]
[칸나를 조작할 시, 소환되는 적의 수가 줄어든다.]
[난이도:보통]
[칸나를 파트너로 고른다]
칸나「파... 파리인가요? 벌레는 무섭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격추 파리채 개막
사라「먼저 저/나부터...!」
긴「멋있다냥...! 그래도 조심해멍...」
나오「사라 양, 정말 용감해요!」
칸나「화,화이팅!」
격추 파리채~룰 설명~
소환사가 벌레들을 소환합니다. 제한 시간 안에 모두 클릭해서 격추합시다.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긴 스크립트 동일)
나오「해냈어요! 사라 양!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네요!」
나오「이 클리어칩도 나눌게요!」
(칸나 스크립트 동일)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긴「힘내라!! 사라 누나!!」(피 하나 찬다)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긴「사라 누나!! 나 화났다멍! 내가 싸운다냥!!」
긴「냐아...내가...사라 누나를...」
사라「긴!! 안돼...!!」
사라「기...기다려...! 하지마...!」
나오「괜찮아요!? 여기서 좀 쉬고있어요!」
나오「더는...못 움직이겠어...살려ㅈ...선생님...」
사라「안돼! 나오 씨...!」
칸나「카 칸나가 싸울게요!」
칸나「아으윽...이젠...더는...」
사라「아아...칸나...! 정신차려...!」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거합도 일섬]
참가 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간단
[신호와 동시에 표시된 무기를 빠르게 선택해, 공격한다]
[3명의 인형을 쓰러뜨리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히요리 소우(ヒヨリ ソウ)]
[소우를 조작할 시, 표시되는 무기의 종류를 미리 알아낸다.]
[난이도:간단]
[소우를 파트너로 고른다]
소우「...힘낼게」
[야부사메 레코(ヤブサメ レコ)]
[레코를 조작할 시, 위압감으로 압도해 신호가 난 후 적이 공격할 때까지의 시간을 늦춘다.]
[난이도:보통]
[레코를 파트너로 고른다]
레코「좋아, 사라! 우리가 무투파라는 걸 보여주자고!」
[에고코로 나오(エゴコロ ナオ)]
[나오를 조작할 시, 뛰어난 관찰력으로 신호 1초 전을 예측할 수 있다.]
[난이도:간단]
[나오를 파트너로 고른다]
나오「알겠어요! 그림을 그리는 감각으로 관찰할게요!」
거합도 일섬 개막
사라「먼저 저/나부터...!」
소우「힘내, 사라 씨」
레코「가자 사라!」
나오「힘내요! 사라 양!」
거합도 일섬~룰 설명~
화면에 순간 표시되는 무기와 같은 무기를 골라, 공격합시다.
무기가 틀려도, 느리거나 빨라도 상대가 먼저 공격해옵니다.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소우 스크립트 동일)(레코 스크립트 동일)(나오 스크립트 동일)[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소우「곤란하네...할 수밖에 없나...!」
소우「예감이 들어...」
소우「이 이상해...이런 일로...」
사라「소우 씨! 정신차려주세요...!」
사라「ㅇ...오지마...! 오지 말라고...!」
소우「안돼...거짓말이야...」
사라「...하...하지마...!」
레코「잘도 사라를 이런 꼴로 만들어놨겠다!! 다 날려버리겠어!」
레코「빌어먹을...사라...미안해...」
사라「레코 씨...! 아...안돼...!!」
사라「ㅇ...오지마...! 오지 말라고...!」
레코「크아악!! 사라! 도망가!」
나오「제 제가 싸울게요! 사라 양, 물러나있어주세요!」
나오「너무...강해요...저는...어떻게 할 수가...」
사라「아아...나오 씨! 눈을 떠주세요...!」
사라「ㅇ...오지마...! 오지 말라고...!」
나오「사라 양 만이라도...도망쳐...!」
사라「윽...못 움직이겠...」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심령 셔터 게임]
참가 인원: 2명
보상 클리어칩:★★
난이도: 보통
[파란 도깨비불을 클릭해서 얻고, 유령이 나오면 바로 셔터를 눌러서 격퇴합시다.]
[도깨비불을 전부 모으면 게임 클리어]
[파트너를 고른다]
[시노기 케이지(シノギ ケイジ)]
[케이지를 조작할 시, 시간경과에 따른 에너지의 감소가 없어진다.]
[난이도:보통]
[케이지를 파트너로 고른다]
케이지「...오케이, 도와줄게」
[야부사메 레코(ヤブサメ レコ)]
[레코를 조작할 시, 민감한 감각으로 유령이 나타나기 조금 전을 캐치해낸다.]
[난이도:간단]
[레코를 파트너로 고른다]
레코「귀...귀신...!? 자 잠깐만 사라!! 나 약간 용기가...!」
[에고코로 나오(エゴコロ ナオ)]
[나오를 조작할 시, 파란 도깨비불을 모았을 때 차는 에너지 양이 늘어난다.]
[난이도:보통]
[나오를 파트너로 고른다]
나오「귀신인가요! 어떤 장치일지 기대되지만 이건 놀이가 아니니까요...!」
심령 셔터 게임 개막
사라「먼저 저부터...!」
케이지「.........」
레코「으 으으... 귀신 상대로 잘도 힘낼 수 있겠네...」
나오「유령...무섭긴하지만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요...!」
심령 셔터 게임~룰 설명~
파란 도깨비불을 클릭해서 모읍시다. 빨간 도깨비불은 건드리면 안됩니다.
화면에 유령이 나타났을 때에는 바로 셔터 버튼을 눌러서 없애주세요.
[한 번 더 설명을 듣는다]
[일단 해본다]
파트너의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으로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싸움에서 이겼다.]
(케이지, 레코, 나오 스크립트 동일)
[클리어칩 1개를 손에 넣었다.]
~게임오버 시 스크립트~
사라「크윽...!! 여기까지인가...!」
케이지「오케이, 사라 양은 경찰 아저씨가 지킬게」
케이지「여기...까진가...」
사라「아...안돼...!! 케이지 씨...!!」
사라「ㅋ억...수...숨이......!!」
케이지「기 기다려...!! 적어도 나부터...!!」
레코「아...아아...!! 괘 괜찮아 사, 사라!
야... 야이 귀 귀신녀석! 이 내 내가 상대해....해주마...!!」
레코「귀 귀신놈들아...오... 오지 마...!!」
사라「아...도망쳐요...! 레코 씨...!!」
사라「ㅋ억...수...숨이......!!」
레코「사라...!! 아...안돼...하지마!!」
나오「사라 양! 이쪽으로 와요! 이제 제가 유령을 사진에 담을게요!!」
나오「몸에...힘이...」
사라「나오 씨...! 안돼...!!」
사라「ㅋ억...수...숨이......!!」
나오「사...사라 양...!! 사라 양!!」
사라(이걸로 이 어트랙션은 끝이다)
※경품교환소에서 사라/케이지/칸나/소우/아리스를 제외한 인물의 개인정보를 살 수 있습니다※
[야부사메 레코]
['경품'레코의 개인정보]
[필요한 토큰 ---------- 레코의 토큰 50개]
[경품과 토큰을 교환하시겠습니까?]
[네]
[토큰과 경품을 교환했다!]
[레코의 개인정보를 손에 넣었다.]
접수인형「이 장치를 모니터룸에서 사용하시면 개인정보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야부사메 레코의 개인정보]
[모니터룸에서만 시청 가능]
[개인정보를 시청합니까?]
[네]
사라(일단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야겠다...)
사라(레코 씨의 인공지능이 답해주는 것 같다)
레코「응...? 무슨 일이야, 사라?」
사라(이게 레코 씨의 인공지능...)
레코「뭔가 기분이 이상하네...
맞아, 나 인공지능이었지... 」
사라「...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어요?」
레코「좋아, 뭐든 물어봐」
레코「어 그니까... 23살의 잘나가는 싱어송라이터... 같은 느낌?」
레코「어렸을 때부터 계속 음악을 좋아했었어
클래식, 국악, 헤비메탈 가리지 않고 다 들었어」
레코「초딩 때부터였나? 어느 순간부터 작사, 작곡도 시작했었지
본능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그런 거 있잖아」
레코「그때는 재밌었어... 주변 사람들한테 칭찬도 받고
부모님도 마냥 기뻐해 주셨으니... 」
레코「천재 초등학생...이라고 불리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어오기 시작했어」
레코「돈벌이 좀 하고 싶어서 안달 난 업계 놈들... 과시욕에 눈멀어버린 아버지...
언제부턴가 내 의사 같은 건 1도 관계없는 음악만 만들게 돼버려서 」
레코「중딩 때부턴 반항 그 자체였어, 락 앤 롤이었지!
저쪽에서는 요구하지도 않는 노래나 곡만 주구장창 만들어줬어! 」
레코「그렇게 해도 완전히 떨어져 나가지는 않더라
아무리 멘탈이 강하다고는 해도 그때는 나도 지쳐버려서... 」
레코「고딩 이후부터는 분노만이 내가 움직이는 원동력이었어」
레코「유명해질 기회는 몇 번이고 있었지만
다 거절해왔지, 업계에서는 문제아 취급받았고, 」
레코「그때부터 이놈 저놈 다 나한테서 떨어져 나가더라
멤버도 못 모으게 되고 나서부터는 아리스 빌려서 밴드했었지... 하하하」
레코「2년 반 전이었나... 그놈이... 사건을... 」
레코「... 」
레코「뭐 어쨌든, 지금의 내가 있는 건
그 개 같은 과거 덕분이라는 거야」
레코「어때, 공부가 좀 됐니? 사라」
레코「키 169cm, 몸무게 55kg이야
운동신경에는 자신 있어! 안무도 한 번 보면 따라 할 수 있는 정도니까 기억력도 좋은 거겠지! 」
레코「음... 그래도 구기종목은 잘 못해
애초에 음악에 관련 없는 건 잘 못하는 걸 수도」
사라「참고로 쓰리 사이즈는?」
레코「그걸 알려줄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
사라(뭐든 다 대답해 주는 건 아니구나... 인공지능이란 것도 마냥 편하진 않네...)
레코「친족인가... 음 그니까... 」
레코「... 엄마는 좋아해, 조금 별나긴 했지만 애정도 듬뿍 주시고... 잘 안 맞는 점도 있어서 가끔 다투기도 하는데 그래도 효도해야지... ...응」
레코「아빠는... 음... 좋은 사람이긴 한데... 유혹에 약하다고 해야 하나...
뭔가 이렇게 심지가 굳은 사람은 아니지... 」
레코「싫어했던 시간은 꽤 길었지만...
지금은 아빠도 제대로 눈 떠서 원래대로 수수하고 검소한 사람으로 돌아왔어」
레코「남은 건... 아리스... 인가」
레코「걔는... 도대체 뭘까... 왜 그런 짓을... 」
레코「걔가 잡히고 나서 잠시 동안
음악이랑 멀어져있었어」
레코「아... 지금 생각났다,
그때는 진짜 드물게 일기를 썼었지... 」
레코「지금까지 내 영혼을 쏟아부었던 음악이
그냥 한 순간에 소리를 나열한 빈 껍데기처럼 느껴져서... 」
레코「음악에 관심 없는 사람들 귀에는 이렇게 들리겠구나... 싶었어」
레코「......... 」
레코「옛날부터 아리스 같은 건 신경도 안 쓴다고 하면서 말도 거의 안 하고 다녔는데」
레코「실은... 평범한 아리스가 조금은 부러웠어
괜히 심술 나서 그랬던 거였겠지」
레코「... 」
레코「... 그런 사람이... 살인을 할리가 없어... 」
레코「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
레코「내 생각에는... 뭔가 공통점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 」
레코「모르겠어... 감도 안 잡혀... 」
사라(공통점이라... 그런 게 있을까...)
레코「이렇게 보여도 역시 가족이 소중하지,
효도하고 싶거든」
레코「근데 지금 나는... 내 원본은 데스게임하고있는 중이잖아?」
레코「죽어버리면 효도고 뭐고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제일 소중한 건 역시 내 목숨이 아닐까 싶네」
사라「악기 같은 거는요...?」
레코「악기...?」
사라「레코 씨를 맨 처음 만났을 때, 보물은 봉고라고 들었거든요」
레코「봉고...?」
레코「음 뭐... 새로운 밴드에서 봉고를 쓰고 있기는 한데... 」
사라(... 인공지능 레코 씨는... 봉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모양이다...)
사라(들키지 않게 정리해야지...)
사라(... 이걸로 됐나)
[에고코로 나오]
자료「에고코로 나오의 개인정보」
사라(이것저것 많이 쓰여있는데... 뭐부터 읽어볼까)
[에가사키초등학교 --- 졸업]
[에가사키중학교 --- 졸업]
[사립 쿠로츠키 제 3 고등학교 --- 졸업]
[사립 타케사사미술대학 --- 재학 (현재 1학년)]
[중산계층, 극히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 자람.]
[학업 성적은 중하위.]
[고교시절부터 미술로 길을 좁혀, 그쪽으로만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음.]
[고교시절 알게 된 미술부의 고문인 남성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남성의 아틀리에에 방문하는 모습이 종종 보임.]
사라(미시마 선생님인가...)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교제해온 친구가 많고, 관계성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엿보임.]
[또한, 밤늦게까지 놀러 다니지 않고, 휴일도 기본적으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음.]
[교제하고 있는 이성에 대한 정보는 없음.]
사라(이걸로 끝인가)
[에고코로 나오]
[연령: 19세]
[성별: 여성]
[신장: 162cm, 체중: 55kg]
[스포츠에 대한 경험은 적고 의무교육에서의 운동의 범위에 머무르며, 운동신경은 떨어짐.]
[미술에 전념하는 덕인지 동체시력이 굉장히 좋음.]
[한 번 본 풍경을 장시간 기억하는 관찰력이나, 새가 비상하는 순간을 정확히 인지하는 등, 일반인의 범주 안에서 굉장히 우수함.]
[훈련에 의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타고난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미술이 좋다'라는 열정 정도라고 생각됨.]
[이 외에 눈에 띄는 특징은 없지만, 가슴이 큼.]
사라(왜 이런 걸 써 놓은 거야...)
[마지막 줄만 찢어서 버렸다.]
사라(이걸로 끝인가)
[중산계층, 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양친도 건재함.]
[부모 자식 간 사이가 좋고, 평범하지만 행복한 환경에서 살고 있음.]
[부친은 근속 20년의 회사원.]
[모친은 몇 군데 일을 전전하고 있음.]
[형제자매는 없음.]
[가정 내에서는 모친이 주도권을 잡고 있음.]
[부부싸움이 났을 경우, 주로 에고코로 나오가 부친을 감싸 중재하는 듯함.]
사라(이렇게까지 관찰하고 있었던건가...)
[최초의 시련을 무사히 통과, 첫 번째 메인 게임에서 살아남음.]
[스승을 잃은 것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음.]
[스승의 머리를 들고 도망가는 등 무모한 짓을 함.]
[정신적으로 나약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가장 먼저 충격을 받은 만큼, 앞으로의 정신적 우위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음.]
사라(나오 씨는 나약하지 않아...)
[에고코로 나오가 현재까지 제작한 그림이나, 고교시절 스승에게 받은 붓 등이 보물일 것으로 예상됨]
[금전욕이 거의 없어, 고가의 물건의 필요성을 느끼는 편은 아님.]
사라(이것뿐인가...)
[버거버그 Q타로]
[버거버그 Q타로의 개인정보]
[모니터룸에서만 시청 가능]
[개인정보를 시청합니까?]
[네]
사라(일단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야겠다...)
사라(Q타로 씨의 인공지능이 답해주는 것 같다)
Q타로「음? 여가 어뎌」
사라(이게 Q타로 씨의 인공지능...)
사라「저기 Q타로 씨, 지금 대화 가능한가요?」
Q타로「어, 딱히 상관읎다 인공지능이라도 괜찮으면 상담해 줄게」
사라「감사합니다」
Q타로「딱딱하게 굴지 말어! 편하게 가재이」
Q타로「쪼매 특이한 고아원에서 자라가꼬 말여」
Q타로「여기저기 딴 나라에서 온 녀석들도 있었제
내도 방언인지 먼지 이것저것 섞여부러서 말여」
Q타로「의무교육은 당연허고 고등핵교까지 다니게 해주셨었제
시설엔 평생 감사하는 맘이여」
Q타로「지금은 내도 프로 야구선수여
...고아원에 있는 아 덜들도 응원해 주고 있어」
Q타로「빨리 갸들헌테 보여주고 싶은 맘뿐이다야...
우리 같은 처지여도 1군 마운드에
관객들 보는 앞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말여....」
사라(고아원에 애착이 있으시구나...)
Q타로「뭐 긍께 경력은 아직 없데이
내 빛나는 미래는 지금부터 시작이여」
Q타로「지금 미리 싸인이라도 해줄까, 사라! 」
사라(나중에 본인한테 부탁하자...)
Q타로「키 193cm! 몸무게 105kg여!
말해두지만 다 근육이니께! 살찐 게 아녀! 」
사라「어 엄청나네요... 」
Q타로「포지션은 투수여
근디 치는 것도 달리는 것도 수비도 다 자신있제!」
사라(잘은 모르겠지만 엄청 강한 것 같다...!)
Q타로「그래도 비장의 무기는 머리여
머리도 잘 굴려야지 일류 스포츠선수 할 수 있는 거니께」
사라「그런가요」
Q타로「뭐어 캐스트 퍼즐 풀려다 힘으로 부숴버린 건
반성하고 있지만말여...」
사라(뭣보다 신체능력이 엄청 뛰어나지...)
Q타로「.........」
사라「얘기하기 어려운 건가요...?」
Q타로「...아녀 할 얘기가 없어서」
Q타로「짜피 진짜 부모 얼굴도 모르고
철들 무렵부터 고아원에 있었으니께」
Q타로「그래서 내한테 있어선 시설 사람들이 내 엄마 아빠여
피 같은 건 안 이어져있어도 말이제」
Q타로「그래도...」
Q타로「가끔은 궁금해진다
내는 어떤 사람한테서 태어나서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
Q타로「단순히 재밌어서 시작한 야구지만...
프로 1군에서 뛰면 진짜 부모가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어」
사라「... 보고 싶나요?」
Q타로「하모,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으면 최고제
나도 재밌게 살고 있다고 말해줄겨」
사라(Q타로 씨...)
Q타로「맞어 그쪽은 데스게임 중이었제...?」
Q타로「아마 내 원본도 죽을 생각은 없을거여」
Q타로「뭣보다 야구도 2군한텐 선수 생명을 건 데스게임이니까 말이제! 」
사라(재미있어 보이네...)
Q타로「...걍 자기분석해 보면... 」
Q타로「내는 룰 안에서 최대한 이기려 들지 않을까 싶네... 」
Q타로「스포츠 선수 천성이 그래
룰을 어기려는 생각은 거의 못 혀」
Q타로「...자네같이 젊고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이 살길을 찾아내는 걸지도 모르제」
사라「그런... 가요」
Q타로「...남 일처럼 말해서 뭔가 미안허네
내는 인공지능이니께 말여」
Q타로「소중한 것... 인가」
Q타로「고아원에서 신세 졌던 사람들이랑... 꼬맹이들... 그리고 당연히 야구랑... 」
Q타로「나 자신... 이려나」
Q타로「난 겉만 번지르르한 말은 안 혀
죽기 싫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죽지 않았음 조컷다」
Q타로「그렇다고 남을 속이거나 하는 것도 못하지만...
할 수밖에 없을 때가 오면, 각오는 다질겨」
Q타로「하지만 무조건 사람을 속이려 드는 놈들은 진짜 싫제」
사라「......... 」
Q타로「...좀 불타올라버렸구먼」
Q타로「당사자인 자네들을 가르치려 드는 건 아녀... 기분 나쁘게 했음 미안하네」
사라「... 아뇨 괜찮습니다」
[이부시 긴]
[이부시 긴의 개인정보]
[모니터룸에서만 시청 가능]
[개인정보를 시청합니까?]
[네]
사라(일단 아무도 없는 틈을 노려야겠다...)
사라(긴의 인공지능이 답해주는 것 같다)
긴「흠냥...?
왜 깨우냥 사라 누나」
사라(이게 긴의 인공지능...)
사라「미안 긴, 조금 얘기하고 싶어서」
긴「물론 괜찮다냥! 얘기하자냥!!」
사라(후후 재밌어 보이네)
긴「... 경력? 그건 뭘 얘기하면 되는 거냥?」
사라「음... 자기소개해 주면 돼」
긴「헤이와초등학교 6학년 3반 이부시 긴! 12살이다냥!」
긴「사육장 당번이다냥!」
사라「학교는 재밌어?」
긴「음... 싫어하는 애가 있어서 그렇게 재밌진 않다냥」
긴「그래도 친구들이랑 만나는 건 재밌다멍!
같이 게임한다냥~!」
사라「학교 갈 때도 그 옷 입고 가는 거야?」
긴「아니, 이거 입고 가면 혼나니까 집에서만 입는다멍」
긴「... 이걸 입고 있으면 얘기하기 편해진다냥
근데 학교에서는 못 입으니까 불안해진다멍」
긴「... 그래서 학교에서는 얌전하고 어른스럽다는 말 듣는다멍
그게 아닌데... 냥... 」
사라(... 저 옷이 없으면 대화하기 어려운 걸까)
긴「나중에는 동물들이랑 계속 같이 살고싶다냥!」
사라「하하 긴은 어떤 동물을 좋아해?」
긴「요즘 제일 좋은 건 악어다 냥! 귀엽다멍~!」
사라(어... 악어라...)
긴「키 138cm, 몸무게 35.5kg이다 냥! 」
긴「전에 쟀을 때보다 2cm 자랐다냥!」
사라「성장기나 변성기도 이제부터겠네」
긴「당연하다냥! 분명 사라 누나보다 커질거다멍!」
사라「아하하 물론이지, 분명 아주 멋질 거야
기대하고 있을게」
긴「응! 공주님 안기도 해줄거다냥! 」
사라「그래, 약속이야」
긴「알았다냥!
누나 키보다 커지면 약속이다멍!」
사라(미래...)
사라(나한테도 긴에게도 미래가 있어)
사라(절대로... 죽을 수는 없어)
긴「우리 집은 맞벌이?라는 걸 한다냥!」
긴「형이나 동생도 없으니까...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심심하다냥...」
긴「엄마는 피곤해도 나한텐 항상 상냥하다멍」
긴「집에 오는 게 늦어져도 항상 저녁은 만들어주려고 하고... 피곤하면 안 그래도 되는데... 」
긴「엄마가 좋니?」
긴「완전 좋다냥! 요즘에는 더 바빠진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다멍...」
사라「아빠는 어때?」
긴「싫은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좋다냥」
긴「술이 떡이 돼서 여기저기 폐 끼치는 게 진짜 싫다냥! 부끄럽다멍!」
긴「거기에 엄마한테 혼나서 맨날 사과하기만 하니까 뭔가 한심해보인다멍」
긴「절대로 그런 어른은 안될꺼다냥~!」
사라(그냥... 나름대로 괜찮은 가정이네...)
긴「근데 그렇게 되지는 않을거다냥
아빠하고는 피가 안 이어져있거든멍」
사라「응...?」
긴「내가 두 살 때 결혼했다고 들었다냥!
그러니까 유전자? 그런 건 닮을 리가 없다멍!」
사라「그렇구나... 」
긴「딱히 아빠가 싫다는 건 아니다멍! 진짜다냥!」
긴「모르겠어냥... 무섭다멍...」
긴「죽는다는 건... 무슨 느낌이냥...?」
사라「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긴「엄마랑 아빠랑 못 만나게 되는 건... 싫다냥...」
긴「사라 누나도...무섭냥...?」
사라「... 응, 무서워
...엄청」
긴「......... 」
긴「분명 내가 지켜줄거다냥!
언제든지 만나러 와라멍!」
사라「하하, 고마워 긴... 」
긴「소중한 거...? 흐음~ 어렵다냥~」
긴「... 역시 엄마랑 아빠냥! 없어지면 엄청 슬플거다멍!」
긴「아! 그리고 항상 같이 다니는 냥냥 쿠션! 얘도 엄청 소중하다냥!」
긴「맨날 같이 다녀서 잊어버리고 있었다냥~! 미안해 냥냥아~」
사라「긴한테는 그 냥냥이도 가족인 거네」
긴「맞다냥! 전에 한번 아빠가 버리려고 했을 땐 진짜로 화냈었다냥! 용서못해멍!」
긴「새로운 걸로 바꾸는 걸로 될 리가 없다냥! 아빠는 바보다멍!」
긴「생각하니까 갑자기 짜증난다멍! 또 엄마한테 혼내달라고 해야겠다냥~」
'키미가시네 1, 2장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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